기자별
-
맑은 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폭행수준 체벌' 교사 사법처리 될 듯
체벌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폭행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 신안군의 한 고교에서 학생 28명이 교사로부터 심한 체벌을 받았다는 MBC 보도 이후 수사에 착수한 목포경찰은 교사 32살 김 모 씨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에게 폭행수준의 체벌을 한 사실들을 추가로 확...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나물캐다 독사에 물린 60대 긴급이송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에서 독사에 물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62살 윤 모 씨를 헬기를 통해 긴급이송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 오후 흑산도 야산에서 나물을 캐다 독사에게 다리를 물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작은 과일 하나, 큰 나눔(R)
◀ANC▶ 온가족이 모이는 민족대명절 추석에도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2년째 이런 어르신들을 찾아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툰 손길로 리본을 묶고 자기 얼굴보다 더 큰 배를 색색의 포장지로 감싸...
김진선 2013년 09월 17일 -
작은 과일 하나, 큰 나눔(R)
◀ANC▶ 온가족이 모이는 민족대명절 추석에도 홀로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2년째 이런 어르신들을 찾아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툰 손길로 리본을 묶고 자기 얼굴보다 더 큰 배를 색색의 포장지로 감싸...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 -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 차에 치여 중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어린이가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내에서 7살 박 모 군이 54살 이 모 씨가 몰던 소렌토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박 군이 단지 내 주차장 도로에 넘어져있는 상태에서 커브길을 돌던 ...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 -
경운기가 가드레일 충돌..1명 사망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순천시 상사면의 한 도로에서 74살 이 모 씨 부부가 탄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로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부부가 농작물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 -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 추락해 중상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진도군 임회면 천둥산 인근 갯바위에서 52살 김 모 씨가 5미터 아래 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광주에서 지인들과 낚시를 하기 위해 진도 갯바위를 찾았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 -
수산물 안전 시식회 목포에서 열려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이 오늘 목포를 방문해 전남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수산물 시식회에 참석했습니다. 일본 방사능 우려때문에 위축된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열린 오늘 시식회에는 손 차관을 비롯해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기와 전어 등 전남산 수산...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 -
경운기가 가드레일 충돌..1명 사망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순천시 상사면의 한 도로에서 74살 이 모 씨 부부가 탄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로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부부가 농작물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