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찰과 교육청, 자치단체 등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찰과 교사 등
3천 6백여 명으로 이뤄진 합동 조사반을 꾸려
도내 유흥주점과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7백 73개소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나
유해업소 출입 묵인, 고용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며 술*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변조하는 행위도 처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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