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저수지 수문 공사현장에서
대형 굴삭기의 부품이 떨어져 굴삭기
아래에서 작업하던 6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굴삭기로 저수지의 수문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굴삭기 끝에 달린 삽이 분리돼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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