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마스크 착용 요구에 역무원 폭행한 50대 2심도 집유
광주지방법원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7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대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8월 6일 오후 8시 50분쯤 목포역 대합실 개찰구 앞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역무원 B 씨를 폭행하고 직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지역 주요 교육 현안사업 '불투명' 우려(R)
◀ANC▶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 수장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모두 바뀌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왔지만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그동...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김창룡 경찰청장, 전남 유공 경찰관 표창
김창룡 경찰청장이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특진자 등 유공 경찰관을 표창했습니다. 전남경찰청 허제필 경감은 신안경찰수련원 예산 절감 등 적극행정 유공으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됐고, 사이버 성폭력 피의자 등을 검거한 박내정 경위와 최규홍 경사는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영암서 외국인 근로자 해상 추락..해경 수색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22살 A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A 씨가 어제 오전 6시 15분쯤 부두로 이동한 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경비정과 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승마체육공원' 의혹.. 검찰, 장흥군청 압수수색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승마체육공원 조성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장흥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15일, 기획실과 스포츠산업과 등 관련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승마사업 서류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고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백명 대 유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3명으로 순천과 여수, 목포 등 6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자리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9만9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목포해경, 태풍 내습기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목포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이 우려되는 오는 10월까지 위험예보제인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위험예보기간에 다목적 방송장비 등을 이용해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각 항포구와 위험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목포 인근에서 발생한 연안안전사고는 모두 1백43건으로 이 가운...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해경, "북 피격 공무원 월북 단정 증거 없다"입장 번복
2년 전 서해 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서해어업관리단 공무원이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했던 해경이 기존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020년 9월 인천시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 해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47살 이 모 씨의 월북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 씨 ...
박종호 2022년 06월 16일 -
목포해경, 태풍 내습기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목포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이 우려되는 오는 10월까지 위험예보제인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위험예보기간에 다목적 방송장비 등을 이용해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각 항포구와 위험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목포 인근에서 발생한 연안안전사고는 모두 1백43건으로 이 가운...
박종호 2022년 06월 16일 -
5살 조카 폭행해 숨지게 한 고모에게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5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고모 A 씨는 조카를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숨지게 해 죄질이 중하고 아동학대 재발을 막기 위해 엄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장흥의 한 ...
박종호 2022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