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이 우려되는 오는 10월까지
위험예보제인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위험예보기간에
다목적 방송장비 등을 이용해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각 항포구와 위험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목포 인근에서 발생한 연안안전사고는
모두 1백43건으로 이 가운데 57%가
태풍내습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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