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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징역형..의원직 상실 위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받은 돈 일부를 조직 책임자에게 제공하거나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3백만 원과 추징금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박근혜 퇴진하라"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
오늘밤(3) 목포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포시민 비상시국대회가 열립니다. 목포시민 시국대회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7시 목포역 광장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유 발언과 공연 등을 진행한 뒤 목포역부터 중앙시장까지 3.4킬로미터를 행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징역형..의원직 상실 위기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받은 돈 일부를 조직 책임자에게 제공하거나 선거비용을 초과지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3백만 원과 추징금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노점 자리 다투다 2명 살해한 50대 항소 기각
자리 문제로 다투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노점상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피고 53살 김 모 씨가 주장하는 심신미약을 인정할 수 없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15일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호남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의 문화재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오늘(3) 강진아트홀에서는 '별서원림의 가치와 문화재지정'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백운동 별서정원의 복원과 보존방안, 문화유산으로써의 활용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다산 정약용과 고려청자, 차 문화, 사찰 ...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R)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
김진선 2016년 11월 03일 -
"군정 공백 무책임..해남군수 사퇴해야"(R)
◀ANC▶ 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해남군은 다섯 달 넘도록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철환 군수의 항소로 군정 공백이 이어지면서 군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철환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건 지난 5월...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인사비리로 구속된 해남군수 즉각 사퇴해야"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2) 해남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철환 해남군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형을 선고받은 박 군수가 항소장을 제출한 것은 장기간 군정 공백은 안중에도 없이 개인의 권리만 보호받겠다는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말고 즉각 ...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 -
시국선언 봇물, 학생들도 "못 참겠다"(R)
◀ANC▶ 전국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학생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백여 개 대학이 시국선언에...
김진선 2016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