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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중징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대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목포대학교는 강의 도중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일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접수된 A 교수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장흥에서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4명 사상
어제(6) 오후 7시 45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74살 백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32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백 씨가 숨지고, 이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중인 승용차량을 백 씨가 미처 보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근무 태만' 경찰관, CCTV 감찰 논란(R)
◀ANC▶ 경찰관의 '근무 태만'을 확인하기 위해 파출소 내부 CCTV를 감찰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해남 경찰이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에 15분이 넘도록 출동하지 않은 직원들을 징계하기 위해 CCTV를 열람했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경찰서 청문감사담당관과 파출소장이 ...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근무 태만' 경찰관, CCTV 감찰 논란(R)
◀ANC▶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에 15분이 넘도록 출동하지 않은 파출소 경찰관 2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몸이 아파서, 또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출동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이들의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청문감사관실은 파출소 CCTV를 열람했습니다. 실제로 순찰을 돌지 않는 등 허술한 근무 모습이 확인되면...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데스크단신]한글날 맞이 행사 곳곳(R)
◀ANC▶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을 사랑하는 여러가지 행사가 열립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오는 9일 10시부터 도청 왕인실에서 제570돌 한글날 기념식을 열고 남악 호수공원에서는 우리말 달인 뽑기와 우리말 가족 탐험대, 우리말 멋글씨 공모전 등이 펼쳐집니다.//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오늘 장흥국제통...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내일 오후부터 비..예상 강우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밤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무안에서 승용차끼리 충돌..3명 사상
오늘(6) 오전 6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편도 2차로에서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66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숨졌고, 박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 65살 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불법어업 양국 공동감시
서해어업관리단은 한*중 양국이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시에서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2호와 중국 해경 소속 1303함이 참여했으며,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중국선박 27척을 승선조사해 선명을 표기하지 않은 9척을 적발해 경고조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농기계 안전사고 전남이 19.7%로 전국 최다
농기계 안전사고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전국에서 천 3백91건으로 이가운데 19.7퍼센트인 275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전국 표본조사결과 월별로는 5월과 10월 이앙철과 수확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특...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태풍 '차바' 북상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 오후 진도군 조도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만 천7백 톤급 인양 작업선 달리하오와 450톤급 예인선이 목포 대불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내일(5)이나 모레 사고 해역으로 복귀해 선미 리프팅...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