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에서 경운기 전복..2명 사망
어제(25) 오후 5시 4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마을 앞 농로에서 75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살 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가 오르막길을 주행하다 뒤로 밀리면서 논두렁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김진선 2016년 07월 26일 -
달리는 차량에 '쿵'..고의로 교통사고(R)
◀ANC▶ 주행 중인 승용차에 달려들어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요구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의 어설픈 범행은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비 오는 도로 위를 승객을 태운 택시가 시속 15킬로미터로 달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
김진선 2016년 07월 26일 -
달리는 차량에 '쿵'..고의로 교통사고(R)
◀ANC▶ 주행 중인 승용차에 달려들어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요구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의 어설픈 범행은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비 오는 도로 위를 승객을 태운 택시가 시속 15킬로미터로 달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선박기관 대체사업 보조금 악용한 어민 6명 적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노후선박 기관 대체사업을 악용해 국고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어민 54살 김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노후기관 대체사업 대상자로 신청한 뒤 최고 5천 4백만 원 상당의 기관을 지원받아 신규 건조 어선에 설치하는 등 1억 2천 7백만 ...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고의 교통사고 낸 뒤 합의금 요구한 20대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주행 중인 차량에 고의로 뛰어들어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25살 전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8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39살 최 모 씨가 몰던 택시 앞으로 뛰어든 뒤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시속 15킬로미...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마을에서 상습 행패..50대 '동네조폭' 구속
영암경찰서는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폭행 등을 일삼은 혐의로 5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25일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유소에서 선불을 요구하자 주유소 입구에 차량을 장시간 정차해놓는 등 업무를 방해하거나 지난 20일까지 두 달 동안 주민들에게 폭행과 절도 등 24차례의 범...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농촌 마을 빈집 털어온 30대 남성 구속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주택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6차례에 걸쳐 진도와 충북지역 농촌 마을의 빈집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목포 해상에서 소형 어선-화물선 충돌..1명 부상
오늘(25) 오전 4시 30분쯤 목포시 달리도 북쪽 2백미터 해상에서 1.5톤급 소형 어선이 항해하던 중 백32톤급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어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화물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어선을 예인조치하는 한편 두 선박 관계...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세월호 선수들기 이르면 26일 재개
선체 훼손과 기상악화 등으로 수차례 연기된 세월호 뱃머리들기 작업이 이르면 오는 26일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인 오는 25일부터 기상 상태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이틀 동안 선수 들기를 재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수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종료를 이...
김진선 2016년 07월 23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