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폐업한 공장에서 공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일
영암군 대불공단 내 폐업한 공장에
몰래 들어가 천장 등에 설치된
2천만 원 상당의 공업용 구리전선
2백 50미터를 통째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선 내부에 들어있는
구리를 분리해 판매하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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