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국 타망어선 조업 재개..불법어업 특별단속
무허가와 불법 행위가 잦은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지난 16일 재개되면서 해경과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번 주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들은 성어기 초반 단속을 강화해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무허가 조업행위와 어획량 축소기재, 그물코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술집에서 상습 행패 부린 5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비슷한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해 말 출소한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점에서 술과 음식값 26만 원을 내지 않고 욕설을 하며 다른 손님을 쫓아내는 등 영업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고무보트 뒤집혀..2명 구조
오늘(18) 오전 7시 5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고무보트 1척이 높은 파도에 운항이 힘들다고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해경과 해군3함대는 수색 한 시간여 만에 뒤집힌 보트를 발견하고, 보트에 매달려있던 탑승자 36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저체온 증상을 호소...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전남 해수면 상승..목포 최고 조위 520cm
전남 해안의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면서 목포 등 곳곳에서 도로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8) 오후 3시 49분 목포 해안지역의 바닷물 수위가 최고 520센티미터를 기록하면서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며, 만조 이후 바닷물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관심'단계로 낮아졌습니다. 목포에서는 동명동 일대와 김대중노벨평...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고무보트 뒤집혀..2명 구조
오늘(18) 오전 7시 5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고무보트 1척이 높은 파도에 운항이 힘들다고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해경과 해군3함대는 수색 한 시간여 만에 뒤집힌 보트를 발견하고, 보트에 매달려있던 탑승자 36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저체온 증상을 호소...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
김진선 2016년 10월 10일 -
뉴스와인물-10/10]국어사전으로 학습능력 키운다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한글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도 국어사전을 들여다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요. 사전이 어휘력은 물론 학습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사전보급에 힘쓰는 교장선생님이 있습니다. 김승호 목상고 교장선생님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함평교육장으로 재직...
김진선 2016년 10월 10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들...
김진선 2016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