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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8명이 탄 20톤급 통발어선 7선진호가 뒤집혔습니다. 선원 7명은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구조됐고, 기관장 53살 계 모 씨가 해경 수색도중 선내에서 발견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수쪽 어창의 물마개가 빠지면서 바닷물이 유입돼 선체가 전복됐다는 선...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목포항 부두에서 40대 지게차에 치여 숨져
오늘(26) 오후 4시 40분쯤 목포 삼학도 석탄부두에서 화물기사 46살 박 모 씨가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가 후진하면서 대기중이던 박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 35살 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실종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동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20톤급 통발어선 7선진호가 뒤집혔습니다. 선원 7명은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기관장 53살 계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경비함정과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전복됐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허위 서류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 검거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5) 오후 6시 25분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허가 서류보다 큰 어획물 저장창고를 비치한 것으로 확인돼 각각 담보금 2천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R)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 2백억 원 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
김진선 2016년 10월 26일 -
시골 침투한 천 억대 '짝퉁'(R)
◀ANC▶ 이른바 '짝퉁' 명품을 천 2백억 원 이상 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짝퉁' 단속이 강화되면서 농촌 마을에 창고를 차리는 등 수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무평 남짓한 창고에 진열대마다 가방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모두 가짜 해외 명...
김진선 2016년 10월 25일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기승(R)
◀ANC▶ 지역 건설현장 노동자의 7~80퍼센트가 불법 고용된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불법 재하도급으로 인건비를 줄이다보니 내국인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안전 관리도 부실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지역 건설 노동자들이 함께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세...
김진선 2016년 10월 25일 -
천 2백억 대 가짜 명품 유통시킨 33명 검거
무안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천 2백억 대 가짜 명품을 유통, 판매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등 3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2013년 9월 무안군 삼향읍의 한 창고를 임대한 뒤 중국에서 국제택배로 위조상품들을 받아 전국 도소매업자들에게 공급,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명품브랜드 35개의...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아버지 방화로 모녀 사상..숨진 딸 부검하기로
부부싸움을 한 50대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모녀가 숨지거나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망한 딸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젯밤(23) 불이 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16살 박 모 양을 1차 검시한 결과 화재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아버지 52살 ...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기승(R)
◀ANC▶ 지역 건설현장 노동자의 7~80퍼센트가 불법 고용된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불법 재하도급으로 인건비를 줄이다보니 내국인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안전 관리도 부실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지역 건설 노동자들이 함께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세어...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