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버지 방화로 모녀 사상..숨진 딸 부검하기로
부부싸움을 한 50대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모녀가 숨지거나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망한 딸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젯밤(23) 불이 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16살 박 모 양을 1차 검시한 결과 화재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아버지 52살 ...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아버지가 주택 방화..모녀 사상(R)
◀ANC▶ 밤사이 한 주택에 불이 나 중학생 딸이 숨지고 어머니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아버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층집 대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거실 유리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검게 탄 집기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전...
김진선 2016년 10월 24일 -
내일 아침까지 약한 비..예상 강우량 5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가 일제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21) 기념식에서는 지방청 수사과 이형탁 경정이 정부포장을, 모범운전자연합회 전남지부 임종석 부대표가 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전남 경찰관과 시민 19명에게 표창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춥다고 길가에 불 피우다 상가 화재..40대 검거
오늘(21) 오전 6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층 음식점 일부를 태워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8살 김 모 씨가 길가에서 춥다는 이유로 쓰레기 등을 모아 불을 지피다 불씨가 옮겨붙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일부...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심각..하도급이 원인"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 노동자의 7~80퍼센트가 불법 고용된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다단계 하도급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업체들이 불법 재하도급을 통해 상대적으로 임금이 싼 외국인들을 고용하면서 내국인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지역 요양병원 줄줄이 수사(R)
◀ANC▶ 목포지역 요양병원들이 비의료인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 병원' 이거나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환수금액이 수백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병상 규모로 90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 심각..하도급이 원인"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현장 노동자의 7~80퍼센트가 불법 고용된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있다며 다단계 하도급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업체들이 불법 재하도급을 통해 상대적으로 임금이 싼 외국인들을 고용하면서 내국인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가 일제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21) 기념식에서는 지방청 수사과 이형탁 경정이 정부포장을, 모범운전자연합회 전남지부 임종석 부대표가 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전남 경찰관과 시민 19명에게 표창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춥다고 길가에 불 피우다 상가 화재..40대 검거
오늘(21) 오전 6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층 음식점 일부를 태워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8살 김 모 씨가 길가에서 춥다는 이유로 쓰레기 등을 모아 불을 지피다 불씨가 옮겨붙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일부...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