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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열려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가 일제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21) 기념식에서는 지방청 수사과 이형탁 경정이 정부포장을, 모범운전자연합회 전남지부 임종석 부대표가 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전남 경찰관과 시민 19명에게 표창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춥다고 길가에 불 피우다 상가 화재..40대 검거
오늘(21) 오전 6시 2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층 음식점 일부를 태워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48살 김 모 씨가 길가에서 춥다는 이유로 쓰레기 등을 모아 불을 지피다 불씨가 옮겨붙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 씨를 입건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일부...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전남 경찰, 올해 하반기 체감안전도 전국 1위
전남지방경찰청이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남 주민 6백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범죄*교통사고 안전도와 법질서 준수도, 경찰 노력도 수준을 전화 설문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남 경찰의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은 82.7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지역 요양병원 줄줄이 수사(R)
◀ANC▶ 목포지역 요양병원들이 비의료인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 병원' 이거나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환수금액이 수백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병상 규모로 90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1일 -
지역 요양병원 줄줄이 수사(R)
◀ANC▶ 목포지역 요양병원들이 비의료인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 병원' 이거나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환수금액이 수백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병상 규모로 90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중국어선 불법조업 특별단속 이틀째..6척 적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불법 외국어선 특별단속 이틀째인 오늘(20)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 4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백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작은 그물코를 사용해 어린 물고기를 잡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도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해상...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번호판 위조한 차량으로 농산물 훔친 5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위조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56살 유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2일 새벽 해남군 해남읍의 한 농산물 창고에서 녹두 등 8백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뒤 농산물 도매상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화물차량 번호...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무안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오늘(20) 오전 7시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뒷좌석에서 차량 소유주인 67살 황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시신과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영광에 사는 황 씨가 오늘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홀로 나갔다는 가족...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전남 경찰, 올해 하반기 체감안전도 전국 1위
전남지방경찰청이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남 주민 6백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범죄*교통사고 안전도와 법질서 준수도, 경찰 노력도 수준을 전화 설문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남 경찰의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은 82.7퍼센...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 -
무안 선착장에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60대 숨져
오늘(20) 오전 7시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뒷좌석에서 차량 소유주인 67살 황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시신과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영광에 사는 황 씨가 오늘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홀로 나갔다는 가족...
김진선 2016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