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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외국인 노동자 부상
오늘(23) 오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필리핀 국적 노동자 41살 C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 폐기물을 녹이는 작업장에서 불꽃이 용해로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완도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부상
오늘(23) 오전 9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하던 50살 김 모 씨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4층 건물 옥상에서 거푸집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뉴스포인트]'명절 그리고 가슴 아픈 사건들'
◀ANC▶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전남에서는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석 당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20대가 알지도 못하는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고향을 찾은 여성이 투신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와 함께 사건사고 뒷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ND▶ 1. 목포의 아파트에 침입한 20대가 혼...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3년 구형
공무원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2)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박 군수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로 징역 3년과 추징금 2천 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군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
김진선 2016년 09월 22일 -
헤어지자는 여성 감금한 뒤 위협한 60대 영장
해남경찰서는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 뒤 위협한 혐의로 67살 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9일 새벽 해남군 북일면의 한 농로에서 교제하던 47살 김 모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김 씨의 손목을 묶어 자신의 차량에 감금한 뒤 불을 들이대며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2일 -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80여척 퇴거 조치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 80여척을 퇴거 조치하고 이 가운데 1척을 나포했습니다. 조업허가 없이 멸치와 삼치 등을 잡던 이들은 어선마다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해 우리측 단속 요원의 접근을 막거나 나포된 어선을 빼내기 위해 집단으로 저항한 것으로 ...
김진선 2016년 09월 22일 -
경찰, 경비원 폭행 등 '갑질 범죄' 17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20일 동안 공직 비리와 거래 관계 부조리, 직장*단체 내 폭행 등을 특별 단속해 이른바 '갑질 범죄'를 저지른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는 주점 여종업원에게 지각비 등을 빌미로 차용증을 쓰게한 뒤 돈을 갚으라고 협박한 업주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주민 등이 포함됐...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목포대교에서 투신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연휴 목포대교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1) 오전 7시 35분쯤 목포시 율도 인근 해안가에서 30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7일 강 씨가 추석을 쇠러 고향을 찾았다 친구와의 말다툼 끝에 스스로 목포대교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부부싸움 뒤 집에 불 지른 3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아파트 거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20) 오전 11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거실에 쓰레기 봉투와 종이 등을 쌓은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목포대교에서 투신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연휴 목포대교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1) 오전 7시 35분쯤 목포시 율도 인근 해안가에서 30살 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17일 강 씨가 추석을 쇠러 고향을 찾았다 친구와의 말다툼 끝에 스스로 목포대교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