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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청소년 아르바이트 사업장 일제 점검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는 21일부터 두 달 동안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는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여부 등 기초고용질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커피전문점과 음식점, 의류점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준수여부, 아르바이트생의 동의 없는 근로시간 변경 등을 점검해 위반 사업주를 사법 처리할 ...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저출산으로 전남 올해 인구소멸 단계 진입"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남이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에 진입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84곳이 '인구소멸'로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고,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로 들...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목포 아파트 침입해 흉기 휘두른 남성 검거
70대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집주인 72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29살 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5월 실직한 뒤 혼자 죽기 억울해...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추석 연휴 범죄*사고 잇따라(R)
◀ANC▶ 이번 추석 연휴 전남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5대 범죄와 교통사고 건수가 예년보다 다소 줄었다고 밝혔지만, 인명 피해는 적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아파트. 추석 당일인 지난 15일 혼자 사는 72살 박 모 할머니의 집에 신원을 알 수 ...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연휴 기간 불법어업*불법수산물 유통 23건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일부터 어제(18)까지 불법어업과 불법수산물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전북 부안과 군산 해역에서 무허가로 조업하거나 허가구역을 위반해 멸치나 전어 등을 잡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어린꽃게를 판매하거나 유통한 업체 2곳도 ...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추석 연휴 범죄*사고 잇따라(R)
◀ANC▶ 이번 추석 연휴 전남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5대 범죄와 교통사고 건수가 예년보다 다소 줄었다고 밝혔지만, 인명 피해는 적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아파트. 추석 당일인 지난 15일 혼자 사는 72살 박 모 할머니의 집에 신원을 알 수 없...
김진선 2016년 09월 19일 -
연휴 기간 불법어업*불법수산물 유통 23건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일부터 어제(18)까지 불법어업과 불법수산물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전북 부안과 군산 해역에서 무허가로 조업하거나 허가구역을 위반해 멸치나 전어 등을 잡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어린꽃게를 판매하거나 유통한 업체 2곳도 ...
김진선 2016년 09월 19일 -
옛 동업자 어머니 살해한 40대 나흘만에 검거
옛 동업자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나흘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지하철역에서 살인사건 용의자 43살 이 모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무안군 몽탄면에 있는 자신의 옛 동업자의 부모 집에 찾아가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R)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5일 -
세월호 참사 884일째..어디까지 왔나(R)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추석인 오늘(15)로 8백 84일이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
김진선 2016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