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업자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나흘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지하철역에서
살인사건 용의자 43살 이 모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무안군 몽탄면에 있는
자신의 옛 동업자의 부모 집에 찾아가
돈을 대신 갚으라며 흉기를 휘둘러
77살 서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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