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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집에 불 지른 3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아파트 거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20) 오전 11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화가 난다는 이유로 거실에 쓰레기 봉투와 종이 등을 쌓은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EEZ에서 무허가 조업, 중국 쌍끌이 어선 나포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인 신안군 홍도 북서쪽 98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업하던 중국 쌍끌이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설정된 쌍끌이 어선 조업금지 기간을 어기고, 조업에 나서 멸치 등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전남공동행동, 공공기관 노동자 총파업 지지 선언
철도노조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 등을 규탄하며 오는 27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전남공동행동'이 오늘(21) 발족했습니다. 전남공동행동은 "공공기관의 최고의 성과는 경쟁이 아닌 사회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노동개혁을 통한 쉬운 해고와 민영화를 막기 위해 총파업에 연...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저출산으로 전남 올해 인구소멸 단계 진입"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남이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에 진입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84곳이 '인구소멸'로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고,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로 들...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노동청, 청소년 아르바이트 사업장 일제 점검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는 21일부터 두 달 동안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는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여부 등 기초고용질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커피전문점과 음식점, 의류점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준수여부, 아르바이트생의 동의 없는 근로시간 변경 등을 점검해 위반 사업주를 사법 처리할 ...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저출산으로 전남 올해 인구소멸 단계 진입"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남이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에 진입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84곳이 '인구소멸'로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고,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로 들...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노동청, 청소년 아르바이트 사업장 일제 점검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는 21일부터 두 달 동안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는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여부 등 기초고용질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커피전문점과 음식점, 의류점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준수여부, 아르바이트생의 동의 없는 근로시간 변경 등을 점검해 위반 사업주를 사법 처리할 ...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혼자 죽기 억울"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R)
◀ANC▶ 70대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누군가를 죽이고 싶었다"며 알지도 못하는 노인을 살해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방을 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한 남성. 인근 아파트에 사는 29살 박 모...
김진선 2016년 09월 21일 -
"저출산으로 전남 올해 인구소멸 단계 진입"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남이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에 진입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가운데 84곳이 '인구소멸'로 30년 이내에 없어질 위기에 처했고,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안에 인구소멸 단계로 들...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 -
"혼자 죽기 억울"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R)
◀ANC▶ 70대 여성의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누군가를 죽이고 싶었다"며 알지도 못하는 노인을 살해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방을 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한 남성. 인근 아파트에 사는 29살 박 모 ...
김진선 2016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