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관광버스-승용차 부딪힌 뒤 공원 돌진..1명 부상
오늘(31) 오전 7시 45분쯤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립도서관 앞 도로에서 67살 조 모 씨가 몰던 47인승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30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공원으로 돌진했습니다. 버스에는 승객들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중앙선을 ...
김진선 2016년 08월 31일 -
북항 선착장 화재..선박 4척 불 타(R)
◀ANC▶ 오늘 새벽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정박돼있던 어선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선박 4척이 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새벽, 바다 위 어선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릅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주변 배들로 계속 번...
김진선 2016년 08월 31일 -
북항 선착장 화재..선박 4척 불 타(R)
◀ANC▶ 오늘 새벽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 큰 불이 나 지금 이시각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박돼있던 어선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선박 4척이 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새벽, 바다 위 어선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오릅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김진선 2016년 08월 31일 -
초교 통학버스가 주차 차량 들이받아..4명 부상
오늘 오전 8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학생 10명을 태운 완도 모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전봇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초등학생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6년 08월 30일 -
초교 통학버스가 주차 차량 들이받아..4명 부상
오늘 오전 8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학생 10명을 태운 완도 모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전봇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김 모 씨와 초등학생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6년 08월 30일 -
도로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완도경찰서는 도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29) 1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51살 최 모씨와 술에 취한 채 말다툼을 하던중 가지고 있던 흉기로 최 씨의 옆구리 등을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김진선 2016년 08월 30일 -
"세월호 인양한 뒤 객실 분리" 반발(R)
◀ANC▶ 정부가 세월호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객실 구역을 분리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누워있는 선체를 사실상 두 동강으로 잘라내 바로 세우겠다는 것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의 목표대로라면 세월호가 육상으로 올라오는 시점은 다음 달 ...
김진선 2016년 08월 30일 -
"세월호 인양한 뒤 객실 분리" 반발(R)
◀ANC▶ 정부가 세월호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객실 구역을 분리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누워있는 선체를 사실상 두 동강으로 잘라내 바로 세우겠다는 것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의 목표대로라면 세월호가 육상으로 올라오는 시점은 다음 달 말...
김진선 2016년 08월 29일 -
정부 "세월호 인양 후 객실 분리할 것"
정부가 세월호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객실 구역을 분리해내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 뒤 선체 내 미수습자를 수습하고, 잔존물을 처리하는 '선체 정리작업'은 누워있는 세월호에서 객실부만을 분리해 바로 세운 상태에서 작업하는 방식이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해수부는 유가족들이 요구한 '...
김진선 2016년 08월 29일 -
동료 선원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
목포경찰서는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2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7일 밤 목포시 무안동의 한 여관 계산대에서 자신의 지인과 채무 관계로 싸우던 52살 이 모 씨가 '제3자는 상관하지 말라'고 말하자 흉기로 목과 얼굴 등을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