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추석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합동점검
전라남도는 오늘(5)부터 13일까지 명절 선물용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지자체와 소비자감시원 등 합동점검반은 허위 과대광고와 유통기한 준수 여부, 무허가 원료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적발된 업소는 사법기관에 고발하거나 부적합 제품은 전량 회수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05일 -
추석 전후 경찰 특별방범 활동
전남지방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내일(5)부터 2주 동안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편의점과 금은방, 빈집 등에 대해 범죄 예방 진단과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 가정폭력 신고가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신고시 즉각적인 현장대응과 사후관리로 재발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05일 -
전남 경찰, 교통과태료 부과 전국 최고
전남 경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남에서 경찰이 부과한 교통과태료는 전체 2백 74만건, 천 3백68억 원으로 시민 한 명마다 1.44건씩 단속돼 평균 7만 천860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
김진선 2016년 09월 04일 -
명량대첩축제 개막..주말 축제 풍성(R)
◀ANC▶ 419년 전,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이 이번 주말 울돌목 해역에서 축제로 재현됩니다. 목포에서는 폐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태어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울돌목을 점령한 왜군의 배를 향해 조선 수군의 배들이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빠른 물살에 왜군들의...
김진선 2016년 09월 03일 -
국립목포병원 전남 제1호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국립목포병원이 전남에서 첫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오늘(2)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을 통해 신종플루, 메르스 등과 같은 국가 감염병 등에 대응해왔던 국립목포병원은 앞으로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목포시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02일 -
명량대첩축제 개막..주말 축제 풍성(R)
◀ANC▶ 419년 전,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군을 대파한 명량대첩이 이번 주말 울돌목 해역에서 축제로 재현됩니다. 목포에서는 폐공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태어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울돌목을 점령한 왜군의 배를 향해 조선 수군의 배들이 거침없이 돌진합니다. 빠른 물살에 왜군들의 ...
김진선 2016년 09월 02일 -
국립목포병원 전남 제1호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
국립목포병원이 전남에서 첫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오늘(2)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을 통해 신종플루, 메르스 등과 같은 국가 감염병 등에 대응해왔던 국립목포병원은 앞으로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목포시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02일 -
'목포항 하역 비리' 검찰 수사 정점으로(R)
◀ANC▶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노조위원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면서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다음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검찰은 대불산단의 하역사 대표 문 모 씨를 구속했...
김진선 2016년 09월 02일 -
'염전 인권침해' 피해자 사후지원 부족(R)
◀ANC▶ 염전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흘렀는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피해자 일부는 여전히 노숙인 시설에 방치돼있거나 자립에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이후 염전 인권침해 사건의 일부 피해자들은 노숙인 재활시설에 임시로 옮겨졌습...
김진선 2016년 09월 02일 -
'목포항 하역 비리' 검찰 수사 정점으로(R)
◀ANC▶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노조위원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면서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다음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검찰은 대불산단의 하역사 대표 문 모 씨를 구속했...
김진선 2016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