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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즉각 퇴진' 26일 목포시민 1만 시국대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오는 26일 목포에서도 시국대회가 열립니다. '박근혜정권 퇴진 목포운동본부'는 오늘(24) 목포시청 앞에서 '전국에서 2백만 국민이 모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목포평화광장에서 1만 목포시민과 함께 퇴진시국대회를 열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
김진선 2016년 11월 24일 -
수발아 피해 벼, 시장격리곡으로 전체 매입
전라남도는 벼 이삭이 여물지 않고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한 벼 전체를 시장격리곡 잠정등외품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정등외품 가격은 40킬로그램 기준 A등급이 2만5천510원, B등급은 만7천10원입니다. 올해 수발아 피해는 전남과 전북, 경남 등에서 나타났으며 피해면적은 전남이 만 천2백여 헥타르로...
김진선 2016년 11월 17일 -
진도 전복 집단폐사..원인조사(R)
◀ANC▶ 진도 조도해역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전복이 집단 폐사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갯병도 발생한 적 없는 청정해역에서 발생한 첫 집단 폐사에 어민들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 분류 작업이 한창인 진도 조도의 한 가두리양식장. 한 켠에는 죽은 전복 껍데기가 ...
김진선 2016년 11월 17일 -
'술자리 참석 강요' 부하 여경 괴롭힌 경감 강등
여직원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강요하는 등 부하 직원들을 괴롭혀온 경찰 간부가 강등 처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완도경찰서 A경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감에서 경위로 한 계급 강등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동안 여경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
김진선 2016년 11월 17일 -
진도 전복 집단폐사..원인조사(R)
◀ANC▶ 진도 조도해역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전복이 집단 폐사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갯병도 발생한 적 없는 청정해역에서 발생한 첫 집단 폐사에 어민들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 분류 작업이 한창인 진도 조도의 한 가두리양식장. 한 켠에는 죽은 전복 껍데기가 ...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 -
수발아 피해 벼, 시장격리곡으로 전체 매입
전라남도는 벼 이삭이 여물지 않고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한 벼 전체를 시장격리곡 잠정등외품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정등외품 가격은 40킬로그램 기준 A등급이 2만5천510원, B등급은 만7천10원입니다. 올해 수발아 피해는 전남과 전북, 경남 등에서 나타났으며 피해면적은 전남이 만 천2백여 헥타르로...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 -
'술자리 참석 강요' 부하 여경 괴롭힌 경감 강등
여직원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강요하는 등 부하 직원들을 괴롭혀온 경찰 간부가 강등 처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완도경찰서 A경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감에서 경위로 한 계급 강등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동안 여경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 -
7개 시장*군수 "정부, 전라선 차별 중지하라"
전남 여수와 광양, 전북 전주와 남원 등 7개 지역 시장,군수들이 오늘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전라선 KTX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정부의 전라선 차별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선 KTX증편과 수서발 고속철도 SRT의 전라선 운행 등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정부가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 -
수발아 피해 벼, 시장격리곡으로 전체 매입
전라남도는 벼 이삭이 여물지 않고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한 벼 전체를 시장격리곡 잠정등외품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정등외품 가격은 40킬로그램 기준 A등급이 2만5천510원, B등급은 만7천10원입니다. 올해 수발아 피해는 전남과 전북, 경남 등에서 나타났으며 피해면적은 전남이 만 천2백여 헥타르로...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 -
'술자리 참석 강요' 부하 여경 괴롭힌 경감 강등
여직원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강요하는 등 부하 직원들을 괴롭혀온 경찰 간부가 강등 처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완도경찰서 A경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감에서 경위로 한 계급 강등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동안 여경들에게 술자리에 참석할 것을 ...
김진선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