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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전남 4곳 가뭄 대비 필요(R)

김진선 기자 입력 2016-12-12 21:07:09 수정 2016-12-12 21:07:09 조회수 1


◀ANC▶

함평과 담양, 장성, 영광 등
전남 4곳은 가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ND▶
◀VCR▶

국민안전처는 올 겨울 강수량이 적은데다
이들 지역의 수원지인 평림댐의 저수율이 낮아 내년 2월까지 생활용수를 중심으로
주의 단계의 가뭄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해안저지대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저지대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늘 전남관광 민관협력 심포지엄에서
"청년 관광기획자를 발굴해 청년층 유입을
늘리고, 주민의 주체적 참여와 천혜의
자연을 연계한 전남형 관광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학교가 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지원대상에 선정돼
전기전자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기제어공학과 등 5개 학과를
나주혁신산단에 배치합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목포지원 등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을 석방하고,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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