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전신주에서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59살 박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6일
해남군 마산면의 한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 7백 미터를 절단해 가져가는 등
사흘 동안 3차례에 걸쳐 2.5킬로미터,
시가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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