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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1명 실종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해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 9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백 톤급 중국어선과 2만 3천 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중국 선원 39살 손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화물선은 충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목...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데스크단신]"대선공약과제 서둘러 발굴"
◀ANC▶ 이낙연 지사가 "내년 6월에 대선이 실시될 것 같고, 더 빨라질 수도 있다"며 대선공약 과제 발굴을 주문했습니다. ◀END▶ ◀VCR▶ 이낙연 지사는 오늘 사업소 출연기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방이 중앙정부가 못하는 일도 해야 한다"며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치적 일정에 맞춘 대선과제 발굴...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1202데스크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 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과 의원들이 백 만원을 기탁하셨습니다. 삼호중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이 80만 원, 장흥읍 성불1구 마을에서 20만원, 영전1구 마을 25만원, 덕제3구 마을 22만 천원, 사안1구 마을 25만원, 성불2구 마을 20만원, 장흥읍 순지마...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 안개 주의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도, 흑산도 7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12도, 흑산도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1명 실종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해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 9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백 톤급 중국어선과 2만 3천 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중국 선원 39살 손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화물선은 충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목...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10도, 흑산도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까지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뉴스포인트]'참사의 증거' 세월호 인양 속도(R)
◀ANC▶ 뉴스포인트입니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의혹과 더불어 '세월호'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참사 해역에서는 인양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김진선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세월호 선체를 들게 될 받침대인 리프팅빔이 80퍼센트 설치가 완료됐다고 하는데요, 어...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공용화기 사격해 검거
서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을 해경이 공용화기로 경고사격한 끝에 붙잡았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30일 새벽 0시 3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37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한 혐의로 중국어선 5척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지난 7월 중국 석도항에서 출항한 뒤 서해에서 무허가로 조업해왔...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강성복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29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강성복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강성복 청장은 오늘(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서지역 예방활동과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 등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간부후보 33기로 경위에 임용된 뒤 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장흥 주택에서 8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오늘(1) 오후 4시 1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주택에서 86살 홍 모 씨와 부인 8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이웃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 난방용 연탄이 피워져있던 점과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