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목포-완도-여수에서 개최
2016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닷새 동안 목포 평화광장과 완도 청산도, 여수 초도 바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대회는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7개국에서 50개 팀, 2백50여 명이 참여해 목포에서 완도, 여수까지 순회하며 각종 퍼레이드와 경주를 펼치게 됩니다. 개회식은 오는 29일 목포 평화...
김진선 2016년 09월 26일 -
밭일 가던 노인 태운 버스 화물차와 충돌..13명 부상
오늘(25) 오전 6시 15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탄 72살 김 모 씨등 6~70대 노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주와 영암 등에서 함평으로 밭일을 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광주*전남 경찰 112 현장도착 시간 매년 늦어져
112 신고 뒤 광주와 전남 경찰의 현장 도착 시간이 해마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경찰관의 현장 도착시간이 3분 50초에서 올해 7월 기준 5분 17초로 늦어졌고, 전남지방경찰청도 지난 2013년 5분 46초에서 올해 6분 3초로 늦어졌습니다. 올해 전국 경찰청의 평균 도착시간은 5...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외국인 범죄 느는데 수사인력은 그대로(R)
◀ANC▶ 최근 제주에서 잇따라 외국인 강력범죄가 터지면서, 제주경찰이 외국인 범죄 전담 조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일손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외국인 노동자 숫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경찰의 대응은 몇 년째 제자리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파와 대파, 배추 수확이 이뤄지는 ...
김진선 2016년 09월 25일 -
금융노조 총파업, 전남지역 은행 정상 업무
'성과연봉제 도입 저지'를 위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에 전남지역 은행 노조원들도 대거 참여했지만 은행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융노조 총파업은 오늘(23)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남에서는 농협지부회 전남본부 조합원 7백60명과 시중 은행 일반 조합원들이 집회 참석을 위해 ...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금융노조 총파업, 전남지역 은행 정상 업무
'성과연봉제 도입 저지'를 위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에 전남지역 은행 노조원들도 대거 참여했지만 은행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융노조 총파업은 오늘(23)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남에서는 농협지부회 전남본부 조합원 7백60명과 시중 은행 일반 조합원들이 집회 참석을 위해 ...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영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외국인 노동자 부상
오늘(23) 오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필리핀 국적 노동자 41살 C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 폐기물을 녹이는 작업장에서 불꽃이 용해로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완도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부상
오늘(23) 오전 9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하던 50살 김 모 씨가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4층 건물 옥상에서 거푸집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뉴스포인트]'명절 그리고 가슴 아픈 사건들'
◀ANC▶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전남에서는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석 당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20대가 알지도 못하는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고향을 찾은 여성이 투신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와 함께 사건사고 뒷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ND▶ 1. 목포의 아파트에 침입한 20대가 혼...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3년 구형
공무원 인사 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2)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박 군수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로 징역 3년과 추징금 2천 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군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
김진선 201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