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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다고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선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수개월 동안 일할 것처럼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혐의로 선원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0월 26일 새우잡이 어선에서 두 달 동안 일하는 조건으로 5백만 원의 선불금을 받은 뒤 5일 만에 하선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목포와 진도지역 어선과 양식장 등에서 선불금 천 4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영암 포장지 공장에서 불..천 7백만 원 피해
오늘(1) 오전 2시 35분쯤 영암군 군서면 농공단지 내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5백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이상이 타거나 그을리고 인쇄기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강성복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29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강성복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강성복 청장은 오늘(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서지역 예방활동과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 등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간부후보 33기로 경위에 임용된 뒤 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일 한다고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선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수개월 동안 일할 것처럼 속여 선불금만 가로챈 혐의로 선원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0월 26일 새우잡이 어선에서 두 달 동안 일하는 조건으로 5백만 원의 선불금을 받은 뒤 5일 만에 하선하는 등 지난 6월부터 세 차례 목포와 진도지역 어선과 양식장 등에서 선불금 천 4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영암 포장지 공장에서 불..천 7백만 원 피해
오늘(1) 오전 2시 35분쯤 영암군 군서면 농공단지 내 포장지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5백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이상이 타거나 그을리고 인쇄기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R)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R)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2월 01일 -
"입주민 돈인데.." 아파트 비리 여전(R)
◀ANC▶ 수억 원대의 공사를 하면서 허위 계획을 수립하거나 절차를 어긴 목포의 한 아파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드러나기 어려운만큼 아파트 관리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지어진 목포의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지...
김진선 2016년 11월 30일 -
달리던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1명 부상
오늘(30) 오전 11시 2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46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하고 있던 음식점 주인 41살 전 모 씨가 차량에 밀려 다리 등을 다쳤고, 내부 시설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운전...
김진선 2016년 11월 30일 -
달리던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1명 부상
오늘(30) 오전 11시 2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46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하고 있던 음식점 주인 41살 전 모 씨가 차량에 밀려 다리 등을 다쳤고, 내부 시설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운전...
김진선 2016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