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해상에서 고무보트 뒤집혀..2명 구조
오늘(18) 오전 7시 5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고무보트 1척이 높은 파도에 운항이 힘들다고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해경과 해군3함대는 수색 한 시간여 만에 뒤집힌 보트를 발견하고, 보트에 매달려있던 탑승자 36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저체온 증상을 호소...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전남 해수면 상승..목포 최고 조위 520cm
전남 해안의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면서 목포 등 곳곳에서 도로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8) 오후 3시 49분 목포 해안지역의 바닷물 수위가 최고 520센티미터를 기록하면서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며, 만조 이후 바닷물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관심'단계로 낮아졌습니다. 목포에서는 동명동 일대와 김대중노벨평...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고무보트 뒤집혀..2명 구조
오늘(18) 오전 7시 5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동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고무보트 1척이 높은 파도에 운항이 힘들다고 신고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해경과 해군3함대는 수색 한 시간여 만에 뒤집힌 보트를 발견하고, 보트에 매달려있던 탑승자 36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저체온 증상을 호소...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
김진선 2016년 10월 10일 -
뉴스와인물-10/10]국어사전으로 학습능력 키운다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한글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도 국어사전을 들여다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요. 사전이 어휘력은 물론 학습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사전보급에 힘쓰는 교장선생님이 있습니다. 김승호 목상고 교장선생님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함평교육장으로 재직...
김진선 2016년 10월 10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들...
김진선 2016년 10월 09일 -
목포대, 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중징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대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목포대학교는 강의 도중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일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접수된 A 교수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장흥에서 화물차가 승용차 추돌..4명 사상
어제(6) 오후 7시 45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74살 백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32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백 씨가 숨지고, 이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중인 승용차량을 백 씨가 미처 보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근무 태만' 경찰관, CCTV 감찰 논란(R)
◀ANC▶ 경찰관의 '근무 태만'을 확인하기 위해 파출소 내부 CCTV를 감찰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해남 경찰이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에 15분이 넘도록 출동하지 않은 직원들을 징계하기 위해 CCTV를 열람했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경찰서 청문감사담당관과 파출소장이 ...
김진선 2016년 10월 07일 -
'근무 태만' 경찰관, CCTV 감찰 논란(R)
◀ANC▶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에 15분이 넘도록 출동하지 않은 파출소 경찰관 2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몸이 아파서, 또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출동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이들의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청문감사관실은 파출소 CCTV를 열람했습니다. 실제로 순찰을 돌지 않는 등 허술한 근무 모습이 확인되면...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