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스크단신]한글날 맞이 행사 곳곳(R)
◀ANC▶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을 사랑하는 여러가지 행사가 열립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오는 9일 10시부터 도청 왕인실에서 제570돌 한글날 기념식을 열고 남악 호수공원에서는 우리말 달인 뽑기와 우리말 가족 탐험대, 우리말 멋글씨 공모전 등이 펼쳐집니다.//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오늘 장흥국제통...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내일 오후부터 비..예상 강우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전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밤부터 모레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무안에서 승용차끼리 충돌..3명 사상
오늘(6) 오전 6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편도 2차로에서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마주 오던 66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숨졌고, 박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 65살 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중앙선을 ...
김진선 2016년 10월 06일 -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불법어업 양국 공동감시
서해어업관리단은 한*중 양국이 지난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시에서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2호와 중국 해경 소속 1303함이 참여했으며,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중국선박 27척을 승선조사해 선명을 표기하지 않은 9척을 적발해 경고조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농기계 안전사고 전남이 19.7%로 전국 최다
농기계 안전사고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전국에서 천 3백91건으로 이가운데 19.7퍼센트인 275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전국 표본조사결과 월별로는 5월과 10월 이앙철과 수확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특...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태풍 '차바' 북상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 오후 진도군 조도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만 천7백 톤급 인양 작업선 달리하오와 450톤급 예인선이 목포 대불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내일(5)이나 모레 사고 해역으로 복귀해 선미 리프팅...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추석 전후 유해수산식품 사범 37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추석 전후 33일 동안 유해 수산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허가 수산식품 제조업체 등 35건을 적발해 37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전복장 등 제품을 판매하면서 특정질병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거나 무허가로 '톳'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업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0월 05일 -
태풍 '차바' 북상..서해상 풍랑예비특보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목포 등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50에서 15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오늘밤부터, 내일(5) 새벽에는 서해남부 앞바다까지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통과하는 남해상에는 내일까지 최대 8...
김진선 2016년 10월 04일 -
태풍 '차바' 북상에 세월호 인양팀 피항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세월호 인양팀이 피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 오후 진도군 조도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만 천7백 톤급 인양 작업선 달리하오와 450톤급 예인선이 목포 대불항으로 피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내일(5)이나 모레 사고 해역으로 복귀해 선미 리프팅...
김진선 2016년 10월 04일 -
'불법조업 중 화재' 중국어선 선장 구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화재가 발생한 중국어선의 선장 41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9일 무허가 조업과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담보금 2억 원을 납부하지 않겠다고 밝혀 오늘(4)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한편 해경은 단속과정에서 사용한 섬광...
김진선 2016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