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주로 여성 운전자들을 노려
파손된 휴대전화를 고의로
차량에 부딪히게 한 뒤 수리비를
뜯어낸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주행 중인 차량 후사경에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부딪혀 떨어뜨리는 수법으로
운전자 150여 명에게 수리비 명목으로
2천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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