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예총 회장 '저작권법 위반' 5백만 원 벌금
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이 쓴 것처럼 신문에 기고한 전남예총 임점호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임 회장이 지난 2013년 5월 지역신문에 이난영 관련 특별기고를 하면서 지난 1983년 잡지에 실렸던 언론인 윤 모씨의 글을 14차례 표절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저작권법 위반 등으로 벌금 5백만 원을...
김진선 2020년 07월 22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2일 -
공공기관 이전 논의 촉각..전남도 24개 기관 관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과 연동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공공기관 이전 태스크 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난방공사 등 에너지 기관과 농생명, 문화예술과 정보통신, 해양수산, 환경 등 24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1차...
김진선 2020년 07월 22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공공기관 이전 논의 촉각..전남도 24개 기관 관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과 연동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공공기관 이전 태스크 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난방공사 등 에너지 기관과 농생명, 문화예술과 정보통신, 해양수산, 환경 등 24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1차...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세월호 목포에 거치 동의..교육*기억 공간으로"
세월호 선체를 고하도에 거치하는 방안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찬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등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선체가 목포시에 거치되는 데 동의"하며 "교육과 기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준...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안전망 강화*경제 활성화' 3,451억 추경예산 편성
전라남도가 3천 451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추경예산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일자리와 취약계층 지원 등 고용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기부양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45회 전남도의...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 코로나19 확진..전남 33명
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33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순천역에 도착했고, 함께 기차를 탔던 9명 가운데 8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검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명...
김진선 2020년 07월 17일 -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마련
완도군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28명을 수용할 시설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완도군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해외입국자의 확진 비율이 높은 만큼 자가격리 이탈을 막고 불필요한 지역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0년 07월 17일 -
'의원님의 직업은?' 말 뿐인 겸직 신고(R)
◀ANC▶ 지방의원들이 사심 있는 의정활동을 막기 위해, 겸직 여부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말 뿐입니다. 말 많고 탈 많은 지방의회를 보는 곱지않은 시선을 지방의원들이 자초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 의원은 모두 21명입니다. 이 가운데 의원직 이외의 일을 하고 있다고 신고...
김진선 2020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