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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파사드' 점등..나흘 간 상영
전라남도는 어젯밤(22) 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 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파사드' 점등식을 갖고 오는 25일까지 도청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합니다. 도내 관공서 건물에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품은 전남의 역사,문화와 블루이코노...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땅끝 찾은 주한 중국대사 "교류 적극적 확대"
◀ANC▶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땅끝 해남을 찾았습니다. 해남의 유기농 쌀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는데, 한중 교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바쌀...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전남에서도 90대 독감 접종한 뒤 숨져..연관성 조사중
전남에서도 독감 예방백신을 접종한 90대가 숨졌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0일 오전 9시쯤 목포의 한 병원에서 독감 접종을 한 90대가 3시간 30분 뒤인 낮 12시 3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같은 병원에서 동일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204명은 별다른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밝히고, 백신 접종이 사...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통합 차분하게 대응" 재확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통합에는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를 강조하면서 통합이후 도청 소재지는 남악에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연구와 토론, 공론화를 거쳐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같이 ...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제24회 도민의 날' 22일~25일까지 행사 다채
오는 25일 '제24회 도민의 날'을 맞아 오늘(22)부터 나흘동안 전남도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전남도는 내일(22) 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 파사드' 점등식을 갖고, 도청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나흘 동안 상영합니다. 또 24일부터 도민들이 오프...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전남도, LNG선박 극저온 화물창 '국산화' 추진
친환경 선박의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NG 선박 극저온 화물창의 국산화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목포대 대불산학융합원은 오늘(21)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한국선급 등 17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증사업과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조선사들은 LNG선박 1척을 건조할 경...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전남에서 독감 접종한 뒤 발열 등 이상반응 15건
전남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이 나타난 사례가 1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전남에서 독감 접종 대상의 34퍼센트 가량인 38만여 명이 독감 접종을 마쳤고, 이가운데 15명이 발열과 알레르기, 발진 등 이상 반응을 보였지만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질병관리본...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 -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전남 178명
해외에서 입국한 해남군 주민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 178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세네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해남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20)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통합 차분하게 대응" 재확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통합에는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를 강조하면서 통합이후 도청 소재지는 남악에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연구와 토론, 공론화를 거쳐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같이 ...
김진선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