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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의회 2020 하반기 도정질문 15~16일 진행
전남도의회가 올해 하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오늘(15)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이틀 동안 14명의 의원이 나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의과대학 유치계획, 완도고등학교 답안지 유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MBC는 둘째날인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을 생중계합...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 고교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만 16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 등 5만 3천여 명에게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고교생 학습지원금은 모두 79억 원 규모...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부산 코로나19 집단 확진' 전남 요양시설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전남도가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는 동선 공개, 면회도 비대면으로만 허용...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 고교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만 16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 등 5만 3천여 명에게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고교생 학습지원금은 모두 79억 원 규모...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2020 하반기 도정질문 15~16일 진행
전남도의회가 올해 하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내일(15)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이틀 동안 14명의 의원이 나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의과대학 유치계획, 완도고등학교 답안지 유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MBC는 둘째날인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 과정을 생중...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도내 3개 지역농협 선정
농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압해농협과 신안농협, 장성 삼계농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대파, 배, 무화과 등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역량을 갖춘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경영체는 2년 동안 각각 1...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