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비 피해 농기계 수리해드립니다" 무상 정비 봉사
전라남도가 전국의 농기계 업체들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들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수리봉사 참여업체는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6개 업체로 피해가 큰 구례와 곡성, 담양, 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 뒤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18일부터 추진될 예...
김진선 2020년 08월 16일 -
전남 8개 특별재난지역에 특별교부세 배정
담양과 나주, 함평 등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20억 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각 시군에 우선 배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은 주택 전체 파손의 경우 최고 1억 6천만 원이며 전남도는 광양시 다압면과 순천시 황전면 등도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열려
전라남도는 오늘(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도청에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도청 직원 천여 명에게 나비모양 떡을 전달하는 등 역사를 기억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지난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로 전남에서는 목포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전남 일부 의사들, 집단휴진 대신 수해현장 봉사
의료계가 오늘(14) 하루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지역 일부 의사회가 집단휴진 대신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구례군의사회는 오늘(13)부터 사흘 동안 구례군 수해현장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고, 순천시의사회도 구례군에서 지난 11일부터 야간 의료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수해지역은 장티푸스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침수 피해지역 '딸기묘' 공급 차질..대책 추진
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딸기묘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딸기묘 수급상황을 조사한 결과 천 7백만 주 가량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타지역 농가를 통해 850만 주를 수해 지역에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전남 병원 30%도 '파업'..비상진료체계 가동(R)
◀ANC▶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의료계가 내일(14)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30퍼센트 가량의 동네 병원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호우로 전남 전역이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도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전남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액 4천억 넘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곡성군과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영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 등 전남 8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 호우로 10명이 사망하고, 3천 5백여 명...
김진선 2020년 08월 14일 -
전남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액 4천억 넘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곡성군과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영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 등 전남 8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 호우로 10명이 사망하고, 3천 5백여 명...
김진선 2020년 08월 13일 -
'배수문 자동으로 제어'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전라남도가 국가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수문 조작은 주민들이 수동으로 직접 조작해 안전성과 전문성 부족 문제가 제기됐으며 스마트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위계 센서와 상황실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문을 자동 조작할 수 있게 됩니다. '국...
김진선 2020년 08월 13일 -
전남 병원 30%도 '파업'..비상진료체계 가동
◀ANC▶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의료계가 내일(14)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30퍼센트 가량의 동네 병원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호우로 전남 전역이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도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2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