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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는 죄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류에 대한 죄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방사능 오염수가 처리된 뒤 태평양에 방출돼 희석되더라도 안전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내일(27) 영상회의로 열리는 한일해협연안 시도지사 회의에서 이같...
김진선 2020년 10월 26일 -
'전남 188개 일자리 창출' 6백억 대 투자협약
전남도는 오늘 4개 기업과 619억 원을 투자해 188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제이씨에너지는 태양광 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장을 경기 부천에서 영암으로 이전 증설해 80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이후 현재까지 626개 기업과 투자협...
김진선 2020년 10월 26일 -
"민간공항 이전과 군공항 연계는 상생정신 훼손"
◀ANC▶ 광주시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광주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에는 '군공항 이전'은 없는 내용이어서 "상생 정신을 훼손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전남도, 태풍 피해 벼 희망량 '전량 매입'
전라남도가 태풍으로 흑수, 백수 피해를 입은 벼를 잠정등외로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입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잠정등외 3등급으로 나눠 매입하고, 농민들에게 지급될 매입금은 등급에 상관없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이 우선 지급되고,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시군별로 매입물량을 배정하지 ...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전남 도민의 날' 도청에서 미디어쇼..기념행사 다채
오는 25일 '제24회 전남 도민의 날'을 맞아 전남도청 외벽이 스크린으로 꾸며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전남의 역사와 문화, 블루이코노미 등의 내용을 빛과 음악으로 연출한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 파사드'를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상영합니다. 도민의 날 기념식...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땅끝 찾은 주한 중국대사 "교류 적극적 확대"
◀ANC▶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땅끝 해남을 찾았습니다. 해남의 유기농 쌀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는데, 한중 교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바쌀...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파사드' 점등..나흘 간 상영
전라남도는 어젯밤(22) 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 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파사드' 점등식을 갖고 오는 25일까지 도청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합니다. 도내 관공서 건물에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품은 전남의 역사,문화와 블루이코노...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땅끝 찾은 주한 중국대사 "교류 적극적 확대"
◀ANC▶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땅끝 해남을 찾았습니다. 해남의 유기농 쌀을 중국으로 첫 수출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는데, 한중 교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바쌀...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