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협약 맺은 '민간공항 이전'..여론조사로 결정?

◀ＡＮＣ▶ 광주시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시민여론조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시도상생이라는 말이 헛구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이달 말 민간공...

대통령직속 농특위 원탁회의 전남에서 열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오늘(28) 전남도청을 방문해 전남과 경북, 세종시 등 3개 시도와 화상 원탁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농어업, 농어촌 분야 뉴딜과제와 국가먹거리 종합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농특위는 전국 순회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선포...

폭력 잇따른 전남도체육회 "도민께 사과..재발 방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력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전남체육회가 공식적으로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도민께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폭력과 갑질 등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피해를 입은 공직자와 도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

코로나19 나주 확진자 관련 9백여 명 '음성'

코로나19로 확진된 나주시 공무원과 관련해 접촉자 등 9백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동료 공무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공무원인 전남 182번, 18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95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한 145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

전남 70세 이상 노인, 독감 백신 접종률 92%

전라남도는 도내 무료 접종 대상 111만 2천여 명 가운데 어제(27)까지 51.5퍼센트, 57만 3천 명이 접종을 마쳤고 이가운데 70세 이상 노인은 92퍼센트까지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현재까지 접종을 마친 뒤 발열이나 발진 등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79건이었으며 접종 후 사망의심은 8명으로 신고됐지...

협약 맺은 '민간공항 이전'..여론조사로 결정?

◀ＡＮＣ▶ 광주시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시민여론조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시도상생이라는 말이 헛구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이달 말 민간공...

코로나19 나주 확진자 관련 9백여 명 '음성'

코로나19로 확진된 나주시 공무원과 관련해 접촉자 등 9백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동료 공무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공무원인 전남 182번, 18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95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한 145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

전남 70세 이상 노인, 독감 백신 접종률 92%

전라남도는 도내 무료 접종 대상 111만 2천여 명 가운데 어제(27)까지 51.5퍼센트, 57만 3천 명이 접종을 마쳤고 이가운데 70세 이상 노인은 92퍼센트까지 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현재까지 접종을 마친 뒤 발열이나 발진 등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79건이었으며 접종 후 사망의심은 8명으로 신고됐지...

대통령직속 농특위 원탁회의 전남에서 열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오늘(28) 전남도청을 방문해 전남과 경북, 세종시 등 3개 시도와 화상 원탁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농어업, 농어촌 분야 뉴딜과제와 국가먹거리 종합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농특위는 전국 순회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에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선포...

폭력 잇따른 전남도체육회 "도민께 사과..재발 방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력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전남체육회가 공식적으로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오늘(28) '도민께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폭력과 갑질 등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킨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피해를 입은 공직자와 도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