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해남군 주민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 178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세네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해남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20)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8명으로
이가운데 지역감염은 136명,
해외유입은 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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