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전남 도내 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생활시설 등에
종사하는 만 4천여 명을 모두 검사하기로 한
가운데 어제(19)까지 화순과 영광 지역에서
검사를 받은 종사자 52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은 지난 9일,
해외유입을 통한 감염은 지난 16일 이후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 확진자
17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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