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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장 90명이 100일 이상 출장..학교 운영 차질
도내 학교장들이 과도한 출장으로 학교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지난해 도내 공립학교에서 50일 이상 출장을 간 학교장은 414명으로 전체의 49퍼센트, 100일 이상 학교를 비운 교장도 9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한 교장이 3년 동안 출장비...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치명률 1.1%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두자리수로 줄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는 지난 9일 목포에서 2명이 확진된 이후 5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450여 명이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순천과 완...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부산 코로나19 집단 확진' 전남 요양시설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전남도가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는 동선 공개, 면회도 비대면으로만 허용...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의회 2020 하반기 도정질문 15~16일 진행
전남도의회가 올해 하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오늘(15)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이틀 동안 14명의 의원이 나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의과대학 유치계획, 완도고등학교 답안지 유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MBC는 둘째날인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을 생중계합...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전남 고교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만 16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 등 5만 3천여 명에게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고교생 학습지원금은 모두 79억 원 규모...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부산 코로나19 집단 확진' 전남 요양시설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전남도가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는 동선 공개, 면회도 비대면으로만 허용...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 고교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만 16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 등 5만 3천여 명에게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고교생 학습지원금은 모두 79억 원 규모...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