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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2020 하반기 도정질문 15~16일 진행
전남도의회가 올해 하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내일(15)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이틀 동안 14명의 의원이 나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의과대학 유치계획, 완도고등학교 답안지 유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MBC는 둘째날인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 과정을 생중...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도내 3개 지역농협 선정
농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압해농협과 신안농협, 장성 삼계농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대파, 배, 무화과 등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역량을 갖춘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경영체는 2년 동안 각각 1...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겨울철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관리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도래지와 주변도로, 인근농장 3백여 개소를 매일 소독하고, 주요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도내 소와 염소 72만 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문재인 대통령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
오늘(13)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 대통령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경남 해상경계갈등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과 경남 어민간 해상경계 분쟁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현행 경계선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어제(13) 기자회견을 통해 "단순한 등거리 중간선으로 양 지역간의 해상경계를 획정할 경우 다른 지역 간 경계선에도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영암 구림마을 등 내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선정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내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4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정약용 유적을 활용한 '유배지에서 길을 찾다'와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등 강진과 영암, 나주와 구례가 고안한 고택 활용사업이 선정됐으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추진...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 친환경 농자재 지역제품 구매 운동
6천억 원대의 친환경 농자재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도내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자재 지역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지역농협과 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매 촉진 운동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농업인들이 도내 생산된 유기질 비료를 구입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 타지역 제품을 구매하면 시군 자체사업...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문재인 대통령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
오늘(13)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 대통령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 -
전남-경남 해상경계갈등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과 경남 어민간 해상경계 분쟁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현행 경계선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단순한 등거리 중간선으로 양 지역간의 해상경계를 획정할 경우 다른 지역 간 경계선에도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해...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