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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둥둥 떠다니는 태양광.. 남은 과제는?
◀ 앵 커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곳곳의 저수지에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나주호에도 100메가와트 급의 대규모 태양광 패널들이 설치될 예정인데요.하지만, 경관 훼손 등의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해 사업을 확장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
임지은 2024년 10월 27일 -
황금빛 갈대 물결...순천만에 찾아온 가을
◀ 앵 커 ▶초록빛 가득하던 순천만습지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가 황금빛으로 물들며장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이가을 바람에 넘실댑니다.여름 내내 푸릇하던 잎사귀와 줄기는황금빛으로 갈아입었습니다.갈대들이 몸을 부딪히며 빚어내는 소리와바람...
김단비 2024년 10월 27일 -
인공지능으로 바뀌는 교실 풍경
◀ 앵 커 ▶인공 지능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학교에 도입되면서 전통적인 교실의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칠판에 판서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사라지고, 학생들은 노트북과 테블릿 PC로공부를 하는 미래 교실의 모습을이재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 리포트 ▶중학교 1학년 과학 시간.학생들이 각자 노트북을 이용해...
이재원 2024년 10월 25일 -
강제동원시민모임 "피해자 압살 한일 공조에 양금덕 무릎 꺾여"
양금덕 할머니와 가족 측이 최근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이"사죄가 우선이라던 양금덕 할머니가 한일 정부의 공조에 무릎이 꺾였다"며 비판했습니다.단체는 "윤석열 정권은 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국이 대신하는 제 3자 변제 방식을 만들고, 일본 기업의 강제 매각 사...
천홍희 2024년 10월 25일 -
제13회 목포인권영화제 개막..영화·체험행사 다채
제13회 목포인권영화제가오늘(25) 개막해 2박 3일 동안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일원에서 열립니다.'인원공동체를 향한 꿈'을 슬로건으로열리는 올해 목포인권영화제는오늘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단편영화 8편, 장편영화 7편이 상영됩니다.이번 영화제에서는영화 외에도 공감 인형 만들기...
김진선 2024년 10월 25일 -
86일 대장정 반환점.. 한강 작가와 인연 관심
◀ 앵 커 ▶ 지난달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86일 간 대장정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20만명의 관객이 전시를 관람했고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광주비엔날레의 인연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검은 터널 같은 통로를 지나는 동안 나이지리아 어느 도시의 온갖 소리들이 귓전...
박수인 2024년 10월 24일 -
무안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무안군의회는오늘(24)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지난 11일부터 14일 간의 일정으로 운영된제2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임시회에서는각종 문제로 논란이 일어온환경관리종합센터 민간투자사업 등특정사무에 대한 12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와처리확대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습...
김진선 2024년 10월 24일 -
'가자 세계로!' 캐스퍼EV 첫 수출 기대
◀ 앵 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한 전기차가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1개월 만인데요.GGM은 물론이고,광주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캐스퍼 전기차가 수출길에 올랐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가 위탁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1개월,전기차를 만든 지는 석달여 만입니다....
윤근수 2024년 10월 23일 -
회수도 못하는 의정비..."조례 바꿔야"
◀ 앵 커 ▶구속된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고 있는순천시의회의 실태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도내 모든 지자체의 조례를 확인해 봤더니 구속된 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할 수 있는의회가 10곳이 넘었습니다.일을 하지 않는 의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을 경우에는 이미 지급한 돈을 ...
문형철 2024년 10월 23일 -
해안가 정어리 떼죽음 잇따라..원인은?
◀ 앵 커 ▶최근 여수 바다에서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발견되는 곳이 주로 해안가이다 보니, 관광객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입니다.수 십 마리의 갈매기떼가 날아다니고,파도에 밀린 물...
최황지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