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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아카데미'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 강연
'마음전문가'로 불리는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가목포시민아카데미를 찾아'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는의미치료를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시민들과 만났습니다.박상미 교수는 오늘(7)목포MBC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목포시민아카데미 강사로 나서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대화법을 ...
김진선 2024년 11월 07일 -
반려견 공격..가해 견주 책임 논란
◀ 앵 커 ▶11년간 가족처럼 기르던 반려견이이웃집 개에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가해견은 평소에도 다른 개를 무는 등 공격성을 보여왔는데요.최근 상대적으로 작은 반려견이공격성이 강한 큰 개에물려죽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이에따른 견주의 과실 여부를 두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황지 2024년 11월 06일 -
전남대 교수 시국선언 "국정 파탄 책임, 대통령 물러나야"
광주와 전남 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교수들의 시국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전남대학교 교수 107명은 오늘(6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녹취 파일 공개로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의혹과 제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 그리고 정치자금법 위반 등 대통령 내외와...
이재원 2024년 11월 06일 -
목포시 화장장 화장로 증설 시작..신안군민 우선 예약
목포시는목포추모공원 내 화장장에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이달부터화장로 1기를 증설합니다.추가 증설이 완료되는내년 1월부터는 7기가 운영돼현재 일 화장건수가 14건에서18건으로 확대돼 증가되는 화장 수요에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특히 이번에 증설되는 화장로는신안군과의 통합 공감대 형성을 위해목포시민과 신...
김진선 2024년 11월 06일 -
폐 병원 방치..공포 체험지로 주민 불안
◀ 앵 커 ▶여수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대형병원이 문을 닫은 이후 수년째 방치돼 흉물로 변했습니다.지역을 대표하던 의료기관이었는데, 지금은 공포체험 장소로 전락해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6년 전 경영난을 겪고 폐업한 여수의 한 병원입니다.텅 빈 건물이지만 출입문은 열려 있습니...
최황지 2024년 11월 05일 -
건설사에서 고급 숙박권 받은 순천시 공무원 '직위해제'
건설사로부터 고급 숙박권을 받은 순천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순천시는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공무원은 지난 2019년 건설사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숙박권을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부 고발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2024년 11월 05일 -
굴양식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 앵 커 ▶여수시가 최근,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관내 굴 양식어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이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본격적인 굴 수확기를 맞아내년 3월까지 일하고 돌아가게 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햇 굴 수확인 한창인여수시 돌산읍의 굴 양식장.수확한 굴을 손질하는 ...
최우식 2024년 11월 04일 -
'김대중100년 평화페스티벌' 5~6일 목포에서 열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일(5)부터 이틀 동안 목포에서'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이 열립니다.내일(5)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역사학자 전우용과 역사스토리텔러 썬 킴 등이참여하는 '테마 토크쇼'가 열리고청소년 평화인권 골든벨 한마당과 연극 '나는 김대중이다' 등 청소년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김진선 2024년 11월 04일 -
"몸만 오면 됩니다"...고흥에서 무료로 살아보기
◀ 앵 커 ▶(그런가하면 고흥에서는)농촌에 살아보고 싶은 도시민에게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임대료도 없고,가전, 가구도 다 마련돼 있는데요.생활인구 유치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 사는 노경희 씨.매주 주말마다 고흥에 내려와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
김단비 2024년 11월 04일 -
광주에서 전국으로..학생독립운동 95주년
◀ 앵 커 ▶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횡포와 불의에 항거한 것은 어른들만이 아니었습니다.광주 지역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고, 이 운동은 전국으로 뻗어나가독립운동의 불씨를 키웠는데요.오늘(3일) 이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결의에 찬 표...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