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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폐기물 대책 마련' 고흥군, 폐기물 조례 강화
지난주 방송된 고흥 소록도 방치 폐기물 기획 보도와 관련해고흥군이 조례 강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고흥군은 현재 폐기물 투기자를 추정하기는 어렵다며대신 관련 법에 따라 소록도를 관리하고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에폐기물을 처리하도록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또 광양 등 다른 지자체처럼5톤 미만 공사장 생활...
김단비 2024년 08월 26일 -
고수온에 우럭 둥둥..여수 140만 마리 폐사
◀ 앵 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남해안 바다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여수 앞바다에선 오늘까지 10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기에 적조까지 발생할 수 있어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수 가막만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무더...
최황지 2024년 08월 23일 -
해외 직구 빈틈으로 금지 물품 반입
◀ 앵 커 ▶이주 노동자나 결혼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이들에게 외국 물품을 파는 판매점들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데요.국내 반입이 금지된 의약품까지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해외 직구의 빈틈을 노린 걸로 보입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가게 안 진열대마다 상품들이 즐비합니다.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식품과 화장품...
윤근수 2024년 08월 23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가 올해 첫 시행 중인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과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48명에게 3천8백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무릎인공관절은 최대 240만원까지, 백내장은 최대 4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
김진선 2024년 08월 22일 -
'관리 사각지대' 방치된 소록도..."전수조사부터"
◀ 앵 커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 실태, 오늘 마지막 보도입니다.비용을 아끼려 비양심적으로 폐기물을 버리고 간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소록도를 관할하는 병원과단속 권한이 있는 고흥군에도 책임이 있는데요.방치된 폐기물 양이 얼마나 되는지 전수조사와관련 조례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김단비 2024년 08월 22일 -
개혁신당 천하람 "전남 국립의대, 정부가 갈등 부추겨"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두고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천 원내대표는 오늘(22)광주에서 열린 개혁신당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전남도가 지정하는 1개의 대학'이라는말 한마디에 순천과 목포가 자중지란에 빠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윤 대통령과 정부는 내...
유민호 2024년 08월 22일 -
국내 유일 해양문화유산 연구 30년..'국립해양유산연구소'
◀ 앵 커 ▶국내 유일의 해양문화유산 전문기관인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있는 연구원들을 통해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지난 발자취와 의미를 되짚어봤습니다.키워드 1 : 발견 (시간여행의 시작)◀ INT ▶ 양순석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유물과학팀...
김진선 2024년 08월 22일 -
'폭락하는 쌀값, 대책은?' 생방송 토론
쌀값 폭락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는 토론이생방송됩니다.광주·목포·여수MBC는 오늘 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쌀값 하락의 심각성을 살펴보고수확기마다 반복되는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한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정학철 전국농민회 광주전...
정용욱 2024년 08월 22일 -
5.18 피해 교수*대학생*언론인 등 손해배상 승소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폭력 피해를 당한 대학생과 교수, 언론인 등이 국가로부터 정신적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민사13부 정용호 부장판사는 5·18 유공자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재판부는 유공자들의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할때 최소 640여 ...
김영창 2024년 08월 21일 -
폐기물 버리고 가도 역추적 못해...치우는데 또 '예산'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 실태에 대한기획보도 이어갑니다.주민들은 공사 업체가 폐기물을 그냥 두고 가거나 땅에 묻었다고 증언했는데요.누가 놔두고 갔는지 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해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애꿎은 혈세만 또 들어가게 생겼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콘크리트 잔해와 폐전봇대 등온...
김단비 202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