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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화장장 화장로 증설 시작..신안군민 우선 예약
목포시는목포추모공원 내 화장장에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이달부터화장로 1기를 증설합니다.추가 증설이 완료되는내년 1월부터는 7기가 운영돼현재 일 화장건수가 14건에서18건으로 확대돼 증가되는 화장 수요에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특히 이번에 증설되는 화장로는신안군과의 통합 공감대 형성을 위해목포시민과 신...
김진선 2024년 11월 06일 -
폐 병원 방치..공포 체험지로 주민 불안
◀ 앵 커 ▶여수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대형병원이 문을 닫은 이후 수년째 방치돼 흉물로 변했습니다.지역을 대표하던 의료기관이었는데, 지금은 공포체험 장소로 전락해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6년 전 경영난을 겪고 폐업한 여수의 한 병원입니다.텅 빈 건물이지만 출입문은 열려 있습니...
최황지 2024년 11월 05일 -
건설사에서 고급 숙박권 받은 순천시 공무원 '직위해제'
건설사로부터 고급 숙박권을 받은 순천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순천시는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공무원은 지난 2019년 건설사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숙박권을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부 고발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형철 2024년 11월 05일 -
굴양식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 앵 커 ▶여수시가 최근,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관내 굴 양식어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이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본격적인 굴 수확기를 맞아내년 3월까지 일하고 돌아가게 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햇 굴 수확인 한창인여수시 돌산읍의 굴 양식장.수확한 굴을 손질하는 ...
최우식 2024년 11월 04일 -
'김대중100년 평화페스티벌' 5~6일 목포에서 열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일(5)부터 이틀 동안 목포에서'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이 열립니다.내일(5)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역사학자 전우용과 역사스토리텔러 썬 킴 등이참여하는 '테마 토크쇼'가 열리고청소년 평화인권 골든벨 한마당과 연극 '나는 김대중이다' 등 청소년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김진선 2024년 11월 04일 -
"몸만 오면 됩니다"...고흥에서 무료로 살아보기
◀ 앵 커 ▶(그런가하면 고흥에서는)농촌에 살아보고 싶은 도시민에게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임대료도 없고,가전, 가구도 다 마련돼 있는데요.생활인구 유치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 사는 노경희 씨.매주 주말마다 고흥에 내려와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
김단비 2024년 11월 04일 -
광주에서 전국으로..학생독립운동 95주년
◀ 앵 커 ▶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횡포와 불의에 항거한 것은 어른들만이 아니었습니다.광주 지역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고, 이 운동은 전국으로 뻗어나가독립운동의 불씨를 키웠는데요.오늘(3일) 이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결의에 찬 표...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 -
고흥이 낳은 거목 '월파 서민호'...학술연구 잇따라
◀ 앵 커 ▶1900년대, 고흥에는 독립운동가이자 반독재 투쟁에 앞섰던 정치인이 있었습니다.4선 국회의원을 지낸 월파 서민호 선생인데요.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졌던서 선생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학술행사가 열렸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파 서민호 선생은1903년 고흥에서 태어나 초대...
김단비 2024년 11월 03일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오늘(4) 결심 공판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책임자 재판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광주지방법원은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화정아이파크 책임자 17명 등에 대해 내일(4)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이들은 하부층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지시하거나 방치해 지난 2022년 1월 신...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 -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3년 26억 원에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를 승리로 이끈 이범호 감독이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 했습니다.기아는 오늘(3) "통합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간 연봉 5억 원 등 총액 2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지난 2월 계약기간 2년간 9억 원에 사인했는데, 기아 측이 우승 성과를 높게 평가해 다시 계약...
김초롱 202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