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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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씽씽 다니는데..'위험한 통학로'
◀ 앵 커 ▶최근 여수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한 명이 통학버스에 치이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도로는 중고등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였는데요.사고 현장에 가보니,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보행길이 없어, 위험한 모습이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아이가 쓰러져 있고, 인근에는 통학버스 차량이 멈춰 ...
최황지 2024년 09월 03일 -
30억 들인 축구연습장 잔디 괴사
◀ 앵 커 ▶광주FC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전용 연습 경기장이 공사를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는데요.한 달여 만에 잔디가 말라비틀어지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다음 달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는데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 6월광주FC 전용 연습 경기...
천홍희 2024년 09월 03일 -
취지는 좋은데..."후원회 만들까, 말까?"
◀ 앵 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가 도입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았지만,일단 지켜보겠다는 반응이 많아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광역·기초의원들도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방의원 후...
문형철 2024년 09월 02일 -
전남 준공 후 미분양 한 달 새 '급증'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남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국토교통부 7월 주택통계를 보면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전남으로한 달 새 875가구, 53.8% 증가한2천502가구로 집계됐습니다.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1만6천여 가구로 지난 6월보다 8% 늘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 앵 커 ▶9월이 코앞인데 한낮 최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민주당 연일 전남행.. 조국혁신당은 '전남살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연일 10·16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영광과 곡성에서 치열한 표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은 오늘 순천과 영광을 찾아 전통시장 등을 돌며 전남 발전을 이끄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10월 군수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주현정 2024년 08월 30일 -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829
목포에서 공사중인 교량 구조물에 어선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사망 사고, 미흡한 안전조치에 예견된 일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이 두가지로압축됐습니다. 1개 의대에 병원을2개 신설할지 1개 신설할지인데,다음달 초 발표됩니다.다음달 정부가 시작하는 재생에너지 규제 정책, 문재인 정부 때 추진...
김진선 2024년 08월 29일 -
간추린 뉴스(24/08/3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추석을 맞아 전라남도가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같은다중 이용시설 225곳을 대상으로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법적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비상구 등의 피난통로가 있는지 등으로전라남도는 중대 위험 요인 발견시 추석 이전까지 보수*정비를완료할 예...
김진선 2024년 08월 29일 -
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 4명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영광군수 재선거에 나설 당내 경선 후보 4명을 확정했습니다.민주당은 어제(28) 최고위원회의를 열고영광군수 재선거에 경선 후보로 등록한6명 가운데 4명을 경선에 붙이기로최종 결정했습니다.경선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와권리당원 50%로 이뤄지며,1차 경선과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송정근 2024년 08월 29일 -
새 아파트 악취 고통‥"1년 넘게 입주 못 해"
◀ 앵 커 ▶순천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원인 모를 냄새로1년 넘게 이삿짐을 풀지 못한 세대가 있습니다.악취는 입증도 까다로운데,대형 건설사와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벽지와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단열재와 콘크리트,전기 배선이 훤히 드러났습니다.지난해 6월 순천의 한 신축 ...
유민호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