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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의료 공백 봉사로 메운다...11년째 방문 진료
◀ 앵 커 ▶남해안 인근 자치단체는섬이 많아 대부분 의료 시설이 열악합니다.보건지소마다 공중보건의사가 있지만의대 정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다른 곳에 차출돼 진료가 어려운데요.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
김단비 2024년 06월 30일 -
뉴스와인물)"대중에 더 가까이"..목포시립교향악단
◀ 앵 커 ▶올해로 창단 41주년을 맞은목포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과의 만남을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뉴스와인물에서는김동수 목포시립교향악단 신임 지휘자와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최근 목포시립교향악단을 이끌신임 지휘자로 오셨는데,시청자분들께 인사 한말씀 해주시죠.- 안녕하세요.목포 시민 여러분 너무 반갑...
김진선 2024년 06월 30일 -
캐스퍼 전기차 첫 공개.. 미래차 선도도시 탄력
(앵커)광주 글로벌 모터스, GGM이 생산한 캐스퍼 전기차가 처음 공개됐습니다.올해 1만 7천 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미래차 산업 도시의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이 모두 넓어진 캐스퍼 차량이 전시관으로 줄지어 들어옵니다.현대차가 부산모빌리티...
임지은 2024년 06월 28일 -
전남 관광지 순환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 운행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여름 코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는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포함한목포*해남 동화속 코스, 여름밤의 야경을감상하는 장흥*화순 꽃강길 여행 등으로구성됐습니다. 남도한바퀴는외지 관광객의 이용을 위해광주 유스퀘어와 KTX 광주송정역에서출발...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 -
완도군, '다시마 소주' 제안 직원 우수 공무원 선정
완도군은지역 특산물은 다시마를 활용한소주 개발을 향토기업 보해양조에 제안한공무원들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습니다. 조강철 홍보팀장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다시마 소주는 다시마 재고를 줄이고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완도군과 보해양조간 공...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 -
글로벌 B2B 플랫폼 '트릿지' 전남식품관 운영
전라남도는글로벌 기업간 거래 플랫폼 '트릿지' 내에전남도 전용 식품관을 개설하고,전남 농수산식품 기업들의 식품관 입점과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릿지는 전세계 40개 이상의글로벌 지사를 보유하고 60만 이상의 B2B 농식품 사용자를 확보한 중소벤치기업부 지정 유니콘 기업으로, 최근 4개월 동안 3...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 -
광주신세계 확장 사업 본격화
◀ 앵 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을 현재의 세 배 규모로키우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백화점 확장 예정지인 유스퀘어를사고파는 절차가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신세계가 금호고속에유스퀘어 인수 대금을지급하기로 한 날은 오는 7월 1일,유스퀘어문화관과 터미널, 그리고 터미널 사업권...
윤근수 2024년 06월 27일 -
순천 송광사 불화..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 앵 커 ▶국내 3대 사찰의 하나인순천 송광사에 봉안된 영산회상도와 팔상도가 보물로 지정된지 20여년만에 국보로 승격됐습니다.불화가 국보로 승격된 것은아주 드문일인데요.국보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이들 불화가 일반안들에게 공개됐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도포 위 문양과 눈썹 한올한...
최황지 2024년 06월 27일 -
서삼석 의원, 인구감소지역 정주여건 개선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인구감소지역의 출산율 상향과열악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대표발의했습니다.서삼석 의원은"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안이제정됐지만, 근본 원인중 하나인 출산에대한 구체적 내용이 없었다"며개정안에 인구감소지역의 출산 권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
김진선 2024년 06월 27일 -
월세 사기 시행사, 불법 분양...'폭탄 돌리기'까지?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거진아파트 월세 세입자들의 '월세 사기' 피해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추가 취재를 했더니시행사의 불법 분양 사실과 함께전세 세입자들도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아파트의 월세 세입자 70여 세대는임대차 보호법 적...
김단비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