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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송치.. "조금씩 기억나"
◀ 앵 커 ▶전남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중대범죄로신상이 공개된 박대성이 오늘(4)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유가족에게 미안함을 느끼냐는 질문엔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이오늘(4) 검찰에 송치됐습니다.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 씨...
최황지 2024년 10월 04일 -
KIA 타이거즈, "누구든 와라.. "V12 꼭 이루겠다"
◀ 앵 커 ▶정규시즌 우승 뒤 짧은 휴식을 가진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한국 시리즈에 대비헤오늘(4)부터 본격적인 훈련모드에 들어갔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어느 팀이 올라올 지는 모르지만,최상의 경기력으로 통합 우승을 일궈내겠다는각오를 밝혔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가벼운 러닝과 캐...
한신구 2024년 10월 04일 -
올여름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477명 역대 최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 여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지난달 30일까지 온열질환자는광주 70명, 전남은 407명 등 모두 477명이 발생했고, 이중 6명이 사망했다고밝혔습니다.이는 종전 최다인 2018년 440명 보다 37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창 2024년 10월 04일 -
"신군부 비자금 반드시 회수해야..특별법 절실"
전두환 신군부 일당의 비자금을 반드시 회수하기 위해선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5.18민주화운동 당시 특전사령부보안반장이었던 김충립 목사와 이재의 5.18기념재단 진상규명 자문위원은오늘(2)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신군부 비자금, 어떻게 할 것 인가'를 주제로 한 집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영창 2024년 10월 02일 -
끝 모를 골목 상권 침체‥"매력 발견이 우선"
◀ 앵 커 ▶지역 원도심 골목 상권마다인구감소와 경기부진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매년 인프라 개선과 축제 등지자체들이 공을 들이고 있지만,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음식을 기다리는긴 줄이 늘어섰고.흥겨운 공연에골목이 활기로 가득합니다.순천 중앙로에서 열린 최...
유민호 2024년 10월 02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 3년째를 맞아 신안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신안갯벌은 지난 2천21년 7월 충남 서천, 전북 고창, 보성·순천과 함께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고, 이가운데 신안군의 갯벌 면적은 전체의 86%...
김진선 2024년 10월 02일 -
"벼멸구 피해 농업재난재해 인정해야" 촉구 잇따라
전라남도의회는 오늘(2일) 폭염으로 발생한 벼멸구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농가들에 대한 즉각적인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은 정부가 재고쌀 대책과 벼멸구 대책에 무책임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농민을 대신해 강력히 규탄한다며벼멸구 피해조사를 즉각 실시...
김진선 2024년 10월 02일 -
충장로 오늘부터 추억 속으로
◀ 앵 커 ▶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늘(2일)부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닷새 동안 펼쳐집니다.올해 충장축제는 시민들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참신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 금남로에 시간 여행을 떠날 준비가 한창입니다.차량이 통제된 ...
박수인 2024년 10월 01일 -
소록도 방치 폐기물 실태 한 달...이후 변화는?
◀ 앵 커 ▶지난 8월, 고흥 소록도에 오랜 기간 방치된 폐기물 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해드렸습니다.보도 이후 한 달이 지났는데요.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김단비 기자가 현장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록도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은그 종류도 다양했습니다.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슬레이트 지붕과 건설 ...
김단비 2024년 10월 01일 -
“이런 적은 처음”...나주 배 농가 폭염 피해 심각
◀ 앵 커 ▶전국적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농작물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가을까지 이어져, 그 피해가 더 큰데요.특히 우리 지역은 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나주 금천면에 있는 배 농가입니다.배를 감싼 봉지를 펼쳐보니,배 한쪽이 짙게 얼룩...
김초롱 202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