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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영산강 하굿둑 경관개선사업 촉구 건의
목포시의회가서남권 주요 관문인 영산강 하굿둑의 경관개선사업을 정부에 촉구하는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백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심각한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인공 콘크리트 구조물이 노출되는 등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영산강하굿둑에서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
김진선 2024년 11월 29일 -
서남권 제조업 생산액 증가..수산*서비스업은 감소
전남 서남권 제조업의 생산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목포본부의전남 서남부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지난달 전남 서남부 주요 조선업체의생산액은 6,357억 원으로전년 동월대비 23.8%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수산물 생산액은 어류를 제외한 패류와 해조류 등이 모두 줄어전년 동월 대비 3.5% ...
김진선 2024년 11월 29일 -
광주·전남 소비심리 올해 최저 기록
◀ 앵 커 ▶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지역에서는 이미 수십 개월째이 같은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관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투명CG)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조사됐습니다.올해 들...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누수에 무너진 천장‥복구·보상 '막막'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누수로 거실과 주방 천장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이 아파트 500세대 이상이 소방 설비로누수 문제를 겪었다고 하는데요.일부는 분양전환이 되지 않은임대 세대로 임대사업자가 있음에도, 복구비나,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너진 천장에서 ...
유민호 2024년 11월 28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최근 폭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잦은 목포시 동명동 저지대 침수예방 사업이 추진됩니다.목포시는 우수관로 신설과 개량을 포함해 전반적인 배수 개선 관련 용역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재난관리기금을 추가 확보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영암군이 청렴한 공직문...
김진선 2024년 11월 28일 -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대학 통합 논의 본격 시작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 추진에 합의한 지2주 만에 본격 통합 논의를 위한공동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양 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통합을 목표로다음달까지 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제출하고, 통합의대 설립을 위해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평가인증을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11월 28일 -
영아 '골절'인데도 학대 판단 유보...책임 없나
◀ 앵 커 ▶친모에 의한 여수 쌍둥이 살해 사건,쌍둥이가 숨지기 두 달 전,이미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는데요.그런데, 관계기관은 학대 조사 중친모의 살인 동기인 산후 우울증과 남편의 육아 방임을 알았음에도 쌍둥이를 방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진 쌍둥이에 대한최초 학대 의심 신...
최황지 2024년 11월 28일 -
12월 18~22일 '전국연극제'..연극인 목포에 몰린다
전국의 연극인들이 함께 하는'제2의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가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목포문화예술회관 등 목포 일원에서 열립니다.이번 연극제에서는 12월 18일 초청작'검정고무신2'를 시작으로 배우 최수종씨가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여자만세2' 등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청소년 연극아카데미와 아카이...
김진선 2024년 11월 28일 -
여수 쌍둥이 살해 사건..."학대 정황 놓쳤나"
◀ 앵 커 ▶얼마 전여수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가 친모에게 살해된 안타까운 사건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이미 두 달 전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관계 기관의 대처가 늦었던 건 아니냐는비판이 나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숨지게 한 40대 ...
최황지 2024년 11월 27일 -
'장비료 체불·임단협 결렬' 노사갈등 해 넘기나
◀ 앵 커 ▶올해 광양에서는 발전소 건설 장비 임대료 체불과플랜트 임금·단체 협상 결렬 등노사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현장에서 발생...
유민호 202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