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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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교육특례로 소멸 위기 대응"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와교육특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대응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전남도의회는 오늘(17)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 전남연구원 등교육특례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고,타 특별자치도의 교육 분야 특례 반영 사례와운영성과 등을 분석했습니다.이들은 특별자치도 지위 획득에 총력을 다하는데 이어 ...
김진선 2025년 03월 17일 -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가시권..새로운 변수
◀ 앵 커 ▶ 지난주 정부가 국립 문화예술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분산하는 정책을 밝히면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 분관 유치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그런데 국립 미술관 법인화라는 뜻밖의 변수를 만났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국립미술관 권역별 분관 조성을 통해 균형적 서비스 기반을 마련...
박수인 2025년 03월 13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남도의회가 제주도의 사수도 해역 관할권 침해 권한쟁의 심판 청구철회를 촉구했습니다.신의준 도의원은 사수도 해역은 완도를 비롯한 전남 어업인들이활동하고 있는 현장이라며, 제주도지사의 권한쟁의 심판 청구 철회를거듭 촉구했습니다.-----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박물관 소장품 ...
김진선 2025년 03월 13일 -
파면 촉구 '삭발·단식·상경'‥뭐든 다 한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과 내란 옹호 세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거세지고 있습니다.정치권과 시민사회는단식과 삭발, 상경 집회까지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하겠다는 각오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의 천막 앞에 앉은 여수시의원들.하얀 가운 위로 머리칼이 툭툭 떨어집니다.윤석열 대통령...
유민호 2025년 03월 13일 -
쫓아내도 또 오는 가마우지...방법 없나?
◀ 앵 커 ▶민물가마우지가 또 말썽입니다.쫓아내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개체 수가 전혀 줄지 않고 있는데요.관계기관도 관리할 여력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이대로 그냥 둘지 아니면 또 쫓아낼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은 풀렸지만 섬은 마치 폭설이 내린 것 같습니다.푸른 잎이 ...
최황지 2025년 03월 12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국립남도국악원이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2025 청소년 국악체험 참가학교를 모집합니다.청소년 국악체험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전통 국악 공연 관람과 강강술래 등 국악 배우기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됩니다.신청은 내일(14) 까지 국립남도국악원누리집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
김진선 2025년 03월 12일 -
45주년 5.18 기념행사위 반쪽 출범
◀ 앵 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올해 45주년을 맞는 만큼기념행사위원회는 각별히 신경 써서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하지만 5.18 공법 단체들이 행사위원회에서 빠져있어,반쪽짜리 출범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거대한 태극기와...
김초롱 2025년 03월 12일 -
'1만 원'도 빠듯한 점심값...서민·자영업자 시름
◀ 앵 커 ▶요즘 워낙 물가가 오르다보니밖에서 점심 한끼 사 먹으려해도1만 원가지고는 부족합니다.사 먹는 손님도 부담이지만오를 대로 오른 물가에자영업자의 시름도 깊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이 되자구내식당에 직원들이 몰려듭니다.한 끼 가격은 5천 원.저렴한 데다 외부 전문업체에서 직영으로 운...
김단비 2025년 03월 12일 -
국립남도국악원, 2025 청소년 국악체험 운영
국립남도국악원이오는 8월부터 넉 달 동안2025 청소년 국악체험을 운영하기로 하고,오는 14일까지 참여학교 신청을 받습니다.이번 국악체험 프로그램은전통 국악 공연 관람과 강강술래, 민요,사물장구 등 국악 배우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됩니다.
김진선 2025년 03월 06일 -
기아 타이거즈, 전지훈련 끝.. 내일부터 시범경기
◀ 앵 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미국과 일본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을 끝내고내일(8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갑니다.이번 전지훈련 기간내,외야 백업 선수층 기량 향상에 주력했는데,2년 연속 우승을 위해선그만큼 뎁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지난 1월 하순부터미국과 일본에...
한신구 2025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