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도의회가 제주도의 사수도 해역 관할권 침해 권한쟁의 심판 청구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신의준 도의원은 
사수도 해역은 완도를 비롯한 전남 어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현장이라며, 
제주도지사의 권한쟁의 심판 청구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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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공개 서비스 제공에 나섭니다.

농업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장품의 세부 정보 등록과 고화질 사진 촬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해 
개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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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천9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와 수소자동차 만 2천여 대의 구매를 
지원합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8천4백여 대로 가장 많고
화물차 2천8백여 대, 버스 8십여 대 등이며
구매 보조금은 1대당 
승용차는 최대 천4백여만 원, 
화물차 2천4백만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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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시니어대학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시니어대학은 생활체조와 인문학 
프로그램, 파크골프와 스피치지도사 등 
취미반과 실용반으로 나눠 매주 1회씩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