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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속 더 빛난다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 앵 커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파업 현장에서그들과 함께 뜨겁게 노래한 학생들의이야기를 그린 영화 '초혼'이 개봉했습니다.수많은 시민들이 광장에서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는현재의 시국과 맞닿아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오늘 뉴스와인물,영화 초혼의 조정래 감독 나와있습니다.1. 먼저, 영화 초혼이 어떤 영화인지...
김진선 2025년 03월 25일 -
전남대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 방침
동맹 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 처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남대는 미등록·미복학 의대생 전원에게 학칙에 근거해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이달 초 개강 시점을 기준으로 등록을 마친 학생은 신입생을 비롯해 196명에 그쳤고, 나머지 697명은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이재원 2025년 03월 25일 -
오월단체, 5.18 역사왜곡 도서 폐기 촉구
전국 초중고교에 5.18 왜곡도서가 400권 가까이 있다는 광주 교육단체의 성명과 관련해 5.18 단체들도 도서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5.18 기념재단과 5.18 공법 3단체는전국 17개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초중고교 도서관에 있는 5.18 왜곡 도서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재단은 시민 제보와 모니터링으로 5.18 왜곡 도서를 ...
천홍희 2025년 03월 25일 -
세월호 참사 11주기 4월 연극제 <바라,봄> 개막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연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4월 연극제 바라,봄이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4.16재단이 주최하는 4월 연극제바라,봄은 다음달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모두 16차례 안산에서 공연하는데올해는 세월호 참사를 넘어 젠더와 인권,사회적 재난 등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조명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5년 03월 25일 -
"언제까지 미룰 건가"...헌재로 향하는 분노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이 끝난 지한 달이 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선고 기일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윤 대통령과 내란 동조 세력에 대한시민들의 비판과 분노는 이제 헌재로까지 번지는 분위기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는 것...
문형철 2025년 03월 25일 -
전국서 대형 산불...전남도 '초긴장'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전라남도도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5)호소문을 내고,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와인화물질을 갖고 입산하는 것을 금지해 달라며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24건,전국적으로는 229건이 발생했습니다.사...
김단비 2025년 03월 25일 -
김, 유자 1천억 이상 팔린다..수출 활기
◀ 앵 커 ▶지난주부터 동남아시아에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나가있습니다.고흥 특산물인 김, 유자 등이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올해도 1천억 원 이상이 수출될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흥 김으로 만든 김밥이 베트남 하노이의 한 마트에 등장했습니다.즉석에서 썬 김밥을 현지 소비...
김단비 2025년 03월 24일 -
호남 경제동맹..인공지능 협력 아직은 막연
◀ 앵 커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여러 지자체가 연합해 하나의 도시권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최근(23)에는 호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광주와 전남, 전북 간 협약이 체결됐는데요.이를 통해 호남권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기대가 커지고 있지만,사실상 인공지능 분야에서는당장 큰 효과를 기대...
김초롱 2025년 03월 24일 -
'어르신 안전 울타리' 해남군 경로당 보험 가입
해남군은관내 597개소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화재보험과 손해배상책임보험에일괄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하지만개별 가입시 비용 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어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누락없이전 경로당을 가입 처리하고, 보험금 청구도지원하고 있습...
김진선 2025년 03월 24일 -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날벼락'
◀ 앵 커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기아 타이거즈가개막 초반부터 대형 악재를 맞았습니다.공,수의 핵심 김도영 선수가개먹 첫날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건데,그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시즌 초반 호랑이들의 행보에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2025년 프로야구 개막전 ..3회 안타를 치고...
한신구 2025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