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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경찰 발견 안 돼..순직 인정되나(R)
◀ANC▶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두 달 넘도록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했던 경찰관이 바다에 투신한 지 9일이 지났습니다. 순직으로 처리해달라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요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6일,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뛰어내린 ...
김진선 2014년 07월 05일 -
목포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전국 3위
목포시 보건소가 정부합동평가 통합건강증진분야에서 전남에서 1위, 전국 253개 보건소 가운데 3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금연과 치매조기검진 등 건강증진사업의 기획, 관리분야를 합동 평가한 것으로, 목포시보건소는 포상금을 받아 보건의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5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전자코 시스템' 도입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격실 내 화학물질을 분석해 실종자를 찾아내기 위해 전자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냄새의 종류와 강도로 화학적 혼합물을 분석해내는 전자코를 통해 선체 내 실종자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격실과 실종자 존재 가능성이 있는 공간에서 각각 물을 채취해 성분을 비교 분석한 ...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투신 경찰 발견 안 돼..순직 인정되나(R)
◀ANC▶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두 달 넘도록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했던 경찰관이 바다에 투신한 지 9일이 지났습니다. 순직으로 처리해달라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요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6일,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가 뛰어내린 ...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관제 소홀' 진도VTS 해경 2명 구속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운 진도VTS 소속 해양경찰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진도VTS 관제업무 담당 팀장 43살 정 모 씨와 CCTV관리자 39살 이 모 씨 등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관제...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무안경찰 출근길 음주단속..9명 적발
무안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해안고속도로 무안나들목 출구 등 2곳에서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자 9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51살 김 모 씨등 2명은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87퍼센트로 측정됐지만, 세 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나 면...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목포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전국 3위
목포시 보건소가 정부합동평가 통합건강증진분야에서 전남에서 1위, 전국 253개 보건소 가운데 3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금연과 치매조기검진 등 건강증진사업의 기획, 관리분야를 합동 평가한 것으로, 목포시보건소는 포상금을 받아 보건의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신안 해상에서 규모 2.2 지진 발생
오늘(4) 오전 6시 27분쯤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7킬로미터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2.2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광양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올들어 두번째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목포 남항 기름 유출사고 방제작업 마무리
목포 남항 일대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의 방제작업이 하루 만에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목포해경 전용부두와 연안여객선터미널, 목포수협 앞 해상에 분포된 기름띠를 대부분 제거한 가운데 오늘 항공기와 경비정을 이용해 놓친 부분을 탐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주의로 기름을 유출시킨 부...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본격 장마..세월호 수색 난항(R)
◀ANC▶ 아직 실종자가 11명 남아있는 세월호 사고 해역에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조기까지 겹치면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당분간 지속될 장마에 대비책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짙은 안개가 낀 팽목항.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은 비닐에 덮여 비를 맞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