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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세월호 수색 난항(R)
◀ANC▶ 아직 실종자가 11명 남아있는 세월호 사고 해역에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조기까지 겹치면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당분간 지속될 장마에 대비책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짙은 안개가 낀 팽목항.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은 비닐에 덮여 비를 맞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3일 -
아침]'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 서명운동(R)
◀ANC▶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어제부터 버스를 타고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국정조사만으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어렵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주희 양의 어머니. 지친 몸을 이끌...
김진선 2014년 07월 03일 -
아침]'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 서명운동(R)
◀ANC▶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어제부터 버스를 타고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국정조사만으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어렵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주희 양의 어머니. 지친 몸을 이끌...
김진선 2014년 07월 03일 -
경찰 총경급 인사 단행..전남 16명 발령
경찰의 총경급 인사가 오늘자로 단행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박희순 전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총경으로 승진해 함평서장으로, 권영만 전남청 수사과장이 해남서장으로 발령되는 등 총경 16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청문감사담당관 이기옥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영달 생활안전과장 강칠원 112종합상황실장(...
김진선 2014년 07월 03일 -
'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 서명운동(R)
◀ANC▶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오늘부터 버스를 타고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국정조사만으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어렵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주희 양의 어머니. 지친 몸을 이끌...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 -
남은 실종자 11명..수색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가 아직 11명 남은 가운데 수색작업이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4시 44분부터 1시간 30여분 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며, 오늘 4,5층 격실을 중심으로 수색과 촬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 관매도 ...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 -
진도VTS 세월호 사고 이전에도 근무태만 경고 받아
진도VTS가 세월호 사고 보름 전에도 관제를 소홀히 해 상급기관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28일 관할 해역인 보길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재빨리 파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진도VTS 관제사 3명을 경고조치했습니다. 그러나 진도VTS 직원들은 경고를 받...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 -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목포에서도 재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목포에서도 재판을 받게 됩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는 7일 세월호 증선 인가과정에서 뇌물공여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 대표와 청해진해운 임직원, 박성규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등 8명에 대판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 -
남은 실종자 11명..수색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가 아직 11명 남은 가운데 수색작업이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4시 44분부터 1시간 30여분 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며, 오늘 4,5층 격실을 중심으로 수색과 촬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 관매도 ...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 -
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 서명운동 돌입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4.16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2) 오전 국회와 진도 팽목항, 경남 창원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로는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
김진선 2014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