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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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북상..영향권 벗어나나(R)
◀ANC▶ 전남이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 속에 서남해 뱃길이 끊겼습니다. 오늘밤이 지나면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영향권을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섬지역 주민들은 긴장감을 아직 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전남에는 강한 바...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유대균과 함께 있다' 허위 신고 5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수배중인 유병언 아들 유대균의 소재를 허위 신고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유대균과 함께 술을 먹고 있다고 112에 허위 신고하는 등 올해만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유병언 관련 등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허위*장난 신...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이브닝]태풍 간접 영향권..전남 자정까지 영향
제8호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너구리는 서귀포 남쪽 약 200 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킬로미터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고, 오늘밤 서귀포 동남쪽 해상을 통과해 내일 새벽 일본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완도와 신안 등 태풍...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유대균과 함께 있다' 허위 신고 50대 검거
해남경찰서는 수배중인 유병언 아들 유대균의 소재를 허위 신고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유대균과 함께 술을 먹고 있다고 112에 허위 신고하는 등 올해만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유병언 관련 등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허위*장난 신...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태풍 북상..세월호 시신 유실 우려(R)
◀ANC▶ 태풍 북상으로 바지선들이 피항하면서 세월호 실종자 수색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갖가지 대책에도 시신과 유실물들이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터라 태풍을 앞두고 시신유실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 -
태풍 북상..세월호 시신 유실 우려(R)
◀ANC▶ 태풍 북상으로 바지선들이 피항하면서 세월호 실종자 수색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갖가지 대책에도 시신과 유실물들이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터라 태풍을 앞두고 시신유실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중수...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검찰,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압수수색
세월호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어제(7)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와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농촌에서 트랙터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오늘(8) 오후 3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의 한 농로에서 81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전복돼 부인 76살 장 모 씨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탈길에서 트랙터가 미끄러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간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에서도 트랙터가 2미터 아래 밭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